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9일 남동구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와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당협위원장과 범시민협의회 황규철(인천사랑운동시민협

나창환 국민의힘 인천시당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기천 강화군노인회장과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 양재형 전 배준영 의원 선대위원장 등 지

강명구 국회의원은 지난 8월 31일 구미시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구미시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시·도의원, 김종화 구미시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청년위원이 함께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청년위원회는 만 45세 이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녀들의 손을 잡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청년위원들도 있었다.강명구 국회의원은 “정치는 국회의원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청년위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바텀업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할 10대 우선순위 사업을 제시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민주당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재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당원협의회가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출범식에서 신임 박연주 여성위원장은 "국민의힘 승리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신임 홍성수 청년위원장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이행숙 당협위원장은 신임 분과위원장들에게 검단구 분구와 검단에서의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2026년 출범하는 검

“ 화재 당시 화염과 농연이 심해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고 앞이 안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홍주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20일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인천 전기차 화재 진화 당시 긴박했던 상황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창호 의원, 이용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무소 사업본부장, 이호찬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도심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장, 심일수 주택정책과장,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비판했다.시당은 12일 오후 이창윤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 "안상수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강화군 발전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강화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당내 후보 경선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며 "우리 당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잠시 탈당한 뒤 강화군수에 당선돼 복당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10대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10대 주요 현안 해결에 중앙당이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시당이 제시한 10대 현안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계양테크노밸리 철도망 구축 및 첨단산업단지 지정 ▲부평캠프마켓 부지 개발과 장고개길 조기 개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추진 ▲GTX-B 적기 개통 및 수인선 연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조기 추진 및 인천발

인천지역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인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에서 이용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동주택에서 바닥충격음 차단 인정구조와 사후 확인제도를 소개했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 사업본부장은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바닥 밀도와 동탄성 계수 등을 활용한 시공 품질 검증과 사후 확인제도 확대 적용 등을 주장했다.토론자로 참석한 이호찬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도심개발 특별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