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정부의 ‘전략작물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와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역별 이앙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고온기 육묘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가루쌀 ‘바로미2’ 모내기 적기는 일반 밥쌀용 벼보다 다소 늦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 사이다. 가루쌀은 적기보다 빨리 이앙하면, 벼알이 채워지는 등숙기간에 이삭에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일어나기 쉽고, 늦게 이앙하면 벼알의 등숙이 불량해 예상 수확량을 기대할 수 없다.가루쌀 ‘바로미2’는 기온
전국의 농촌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못자리에서 기른 논을 본 논에 옮겨 심는 이앙이라고 하는 데 이앙 후 농민들의 관심사는 내 논에 적합한 중기 제초제의 선택이다. 이앙 후 12~15일이 지나는 중기에 살포해 논 잡초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서다. 이 시기 잡초는 벼의 생장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6월은 기온 상승으로 잡초 발생 가팔라지고 잡초와 벼의 양분 경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발생 초종에 따라 정확한 중기 제초제 선택이 향후 성공 농사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농업신
공검농협 가루쌀 작목회에서는 6월 20일 경상북도 내 첫 가루쌀 벼 이앙을 실시하며 올 한해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이앙식을 개최했다.이번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 464번지 일원에서 실시한 이앙식은 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한 김필자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영록 농업정책과장, 최재응 공검면장 등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가루쌀 제품 시식회 및 이앙 시연 등 성공적인 가루쌀 재배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상주시에서는 올해 공검농협을 포함한 2개 단체에서 농식품
벼농사의 잡초방제, 물관리와 밭작물은 콩 파종, 감자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한다. 노지고추 병해충 관리, 시설채소 환경관리에 유의하고, 고온기 가축관리와 재해예방에 힘써야 한다.◇벼농사=장마철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잎도열병 등 병해충 및 시비 관리 철저하여야 하는데,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 줄 시기에 낮은 온도가 계속되거나 장마가 계속될 때는 칼리 비료만 시용하는 것이 좋다. 이앙 후 12~15일에 중기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여야
벼농사는 이모작지대 모내기와 물관리, 잡초방제, 시비관리에 유의하고, 밭작물은 맥류 수확 및 콩, 참깨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채소는 노지고추 추비, 양파 수확, 시설채소 관리, 과수의 6월 낙과 사전·사후대책과 병해충 방제, 축산은 고온기 가축관리와 질병예방에 힘써야 한다.◇벼농사=이모작 기계이앙 재배는 단작 재배보다 이앙 시기가 늦어져 영양생장 기간이 짧으므로 포기수를 조절하여 단위면적당 적정주수 및 영화수를 확보하도록 하고, 이앙시기는 중만생 품종의 경우 6월 25일 이전, 조·중생종은 6월 하순까지 이앙하는 것이
농촌진흥청은 정부의 ‘전략작물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와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역별 이앙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고온기 육묘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달라고 3일 당부했다.가루쌀 ‘바로미2’ 모내기 적기는 일반 밥쌀용 벼보다 다소 늦은 25일부터 7월 5일 사이다. 가루쌀은 적기보다 빨리 이앙하면, 벼알이 채워지는 등숙기간에 이삭에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일어나기 쉽고, 늦게 이앙하면 벼알의 등숙이 불량하여 예상 수확량을 기대할 수 없다.육묘 기간 중 고온 피해 예방관리 중요=가루쌀 ‘바로미2’는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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