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률 동양특수목재 대표 모친상=4월23일, 빈소=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4월25일 07시30분, 장지=낙원 공원 묘지, 안장=4월25일 12시30분. /나무신문

▶인천역 구내서 괴살인사건 ▶신흥동 옹진군청사 준공 ▶보이스카웃 인천연맹회관 개관 ▶만수2동 시계부품공장에 불 7명 소사 9명 화상 ▶오광철 주필 서울언론인클럽상 수상 ▶인천∼중국 칭다오 정기 카페리 운항 ▶수학여행 계산여고생 제주서 교통사고 40명 중경상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서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봉영식'

대한민국 ‘삼군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백마고지 영웅 故강승우 중위의 유해가 그동안 고향인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가족묘지에 안장되었다가 지난달 30일 국립제주호국원으로 이장, 안장됐다.이날 안장식에는 정길재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정영숙 국립제주호국원장, 제주도내 보훈단체장, 유자녀인 강응봉 내외와 친지,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제주호국원 의전원의 담당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故 강승우 중위는 6

일제강점기 제주해녀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부덕량 애국지사가 국립제주호국원에 모셔졌다.국립제주호국원은 지난 13일 제6묘역 독립운동가 묘역에서 제주해녀항일운동가 3인 중 한 명인 부 애국지사의 안장식을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 지사는 고향인 구좌읍 해변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조카인 부성주씨의 신청으로 호국원에 안장됐다.부 지사는 1911년 11월 5일 제주군 구좌면 하도리에서 아버지 부계준과 어머니 평택 임씨 사이에 장녀로 태어나 해녀로 생계를 유지했다. 당시 일제 치하 제주에서 관제조합인 해녀어업조합의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국가를 위해 봉사해 온 경찰견의 마지막 동행길을 함께 한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군과 경찰인재개발원은 오수 펫 추모공원 내 경찰견 안장 업무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