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성장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에너지 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은 세명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명대학교에서는 권동현 총장을 비롯해 이병준 기획실장, 황형서 취·창업지원처장, 서동민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고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서는 이중호 본부장, 이정희 제천지사장, 연대홍 경영지원부장, 박찬독 고객지원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권동현 총장은 “이번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이번 시험에서 △김승근 △차승연 △이민규 학생이 당당히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제도는 국가직 공무원 분야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한 졸업 예정자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한 제도다. 선발 과정을 성실히 준비해 합격한 이번 세명대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세명대학교에서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함께 지역행사 기간 학생 보호 및 선도를 위한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한다.이번 교외 학생생활지도는 세명대학교 청룡축전 기간 △학생 일탈 행위 예방△학생 비행 및 탈선 예방△유해업소 출입 예방△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제천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은 세명대학교 인근 편의점과 협조를 통해 학생들이 주류, 담배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을 구입하지 않도록 ‘이것만은
세명대학교와 제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과 제천시민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지역에서 취업박람회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총 40개의 지역내 기업이 참가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현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 시민 및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행사장에서는 면접 이미지
충북 충주구치소 8일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이날 참관은 교정정책 홍보영상 시청, 호송버스 탑승 체험,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견학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세명대학교는 지난 21일 정문 인근 부지에 지어질 학내 근린생활시설 학생실습관의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학생실습관은 지상 2층 규모 규모로 건립되며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소매점, 휴게음식점, 학교기업 등의 시설이 들어서 학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취·창업 활동 공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실습 교육과 진로 개발 지원의 기반 시설로 활용된다. 공사 기간은 2025년 5월부터 12월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이날 기공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 권회복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한 제15회 제천전국사진촬영대회 출품작 심사가 지난 1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공개심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에서 파견된 정종관 감독관과 신경애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4월 세명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촬영대회의 의도를 반영해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출품작의 창의성, 주제 해석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500여 명의 전국의 사진작가 및 동호인이 참여했던 이번 촬영대회는 특히 주최
세명대학교 학교기업 S:MU스포츠아카데미가 주관한 ‘제천시 유아스포츠단 1기 성과발표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세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유아스포츠단은 세명대 학교기업 S:MU스포츠아카데미가 지역내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유아 발달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세명대 생활체육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학교의 체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제천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올해 제1기 유아스
충북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 ‘2025. 제천청소년영상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제천청소년영상아카데미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이 협력하는 특색 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내 초·중학생 37명이 참여해 미디어 기획, 촬영, 편집, 제작 등 미디어 전문 교육을 수강한다. 양질의 교육 운영을 위해 세명대학교 교수진, 제천 지역 미디어 전문가, 특강 초청 등 전문적인 강사진의 참여를 통해 내실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경주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지역 업체에 러닝머신과 책상‧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
요즘 것들은 예의가 없다. 이 말을 내뱉을 때마다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온다. 한 술 더 떠 요즘 것들은 참을성이 없다는 말까지 얹는 날이면 내 안의 양심이 슬쩍 손을 든다. "너의 20대를 돌아봐!" 맞다. 20여 년 전, 내가 요즘 것이었던 때는 지금의 요즘 것들보다 더 심했다. 예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했다. 4일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다섯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재명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부의 ‘홍수위험지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등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을 심의·의결했다. 경북 지역은 2023년 예천·영주·봉화 등 북부 지역 집중호우와 올해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봤으며, 특히 고령인구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