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42분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소재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급식실 업무자 11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리기구 등이 소실됐다.급식실은 교실 본관동과 분리돼 있어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급식실 1층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6명의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납세, 병역 등의 신상정보를 제출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0억8914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세부 항목으로 배우자 공동 지분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아파트 14억5600만원, 예금
“산업 자체 기술 발전도 매우 중요한데 한편으로는 그 결과를 모두 누리는 세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2일 오후 12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 미팅룸에서 ‘K-혁신’ 브라운백 미팅을 열고 IT 개발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후보
LG유플러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관절·척추 특화 병원인 바른세상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상황인지 응대형 의료 상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바른세상병원에 도입된 AICC는 AI 콜봇을 기반으로 환자의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는 서비스다. 병원 대표 번호로 걸려
성남시 분당구 A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 주차 구역에 성남시의회 B 의원이 자신의 차량을 몇일 째 세워 둬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겪게 했다. 입주민 C 씨는 28일 “B 시의원이 아파트 단지 내 소방 전용 구역을 자신의 전용 주차장처럼 사용한다”라며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 단지는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16일 “이제 나이가 있는 전통적 보수층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수 없다’고 합리적 판단을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당 지지율에서 확장을 못하고 있는 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16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 후보의 청렴성을 부각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설 여사는 이날 ‘고성국 TV’에 공개된 대담 영상에서 “김 후보는 돈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가까이하지 않으려 한다”며 “돈 자체에 대해 굉장히 거리를 두려고
더불어민주당은 6·3 대선을 보름여 앞둔 16일 선거 낙관론을 경계하며 몸을 한껏 낮췄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지만, 지지율 우세에 방심하면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에서다. 이 후보는 이날
포항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포항시는 5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국민의힘이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닷새째인 16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여부를 매듭짓지 못한 채 지지율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중도층 공략을 위해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당에서 분출했지만, 윤 전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