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훈련이 본격 추진된다.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산 북구 효암로에 위치한 ㈜대송엔지니어링에서 ‘체계적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기술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2025년도 K-HRD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파트너’ 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훈련 현장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김영동 지사장을 비롯해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 차승환 사무국장이 참석해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텐센트가 연예기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9.66% 보유한 신규 주주로 등장했다. 에스엠의 경영에 관여할 목적을 밝히면서 보유자금 수천억원을 투자한 모습이다.5일 에스엠이 공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홍콩리미티드'는 에스엠 주식 221만2237주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보고는 텐센트뮤직의 에스엠 주식 5% 이상 신규 취득에 따른 것이다. 주식 취득
스파이 액션의 대명사 007이 게임으로 돌아온다. 소니 쇼케이스에서 '007 퍼스트 라이트'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언차티드'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액션 어드벤처로,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IO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이며, PS5, Xbox, PC, 스위치2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퍼스트 라이트'는 제임스 본드의 기원을 다루는 오리지널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