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상황 관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안전성 확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방역 및 비상 진료 체계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교통 소통 및 안전 대책, 서민 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의료 부문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공무원 236명이 각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