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대학이 모여 G-램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1회 G-램프 페스티벌'이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G-램프사업단의 교수진과 연구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300명이 모여 혁신적 연구 성과를 나누고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한 비전을 함께..
울릉교육지원청은 5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유관기관 대표들과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과 한 자리에 모여 2025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단을 결성하였다.교육기부란 “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유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위해서 오늘 자리를 함께한 유관기관으로는 이경애 울릉문화해설사, 이관표 울릉해양파출소 소장, 김하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학예연구사, 황효숙 울릉아리랑보존회 이사장, 박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2024. 함양·산청 학부모회 하반기 협의회 및 사례나눔’을 11월 29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함양·산청 학부모들이 함양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 모여 서로 학교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올해 함양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알아본 후 학교 급별로 모여 2024년 학부모회에서 진행되었던 교육, 행사들 중 소개하고 싶었던 것, 아쉬웠던 것, 제안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었다.올해 행사중 ‘찾아가는 학
‘露積成海’: 露:이슬노 積:쌓을적 成:이룰성 海: 바다해 직역을 하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이다. 이슬은 아주 작고, 바다는 너무 크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현실에서는 매우 어렵지만 용기를 주는 말이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977년 ‘대한지적공사’라는 재단법인으로 출발해 2015년 ‘LX한국국토정보공사’라는 명칭 변경을 통해 약 47년간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업무를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온 공공기관이다. 오랫동안 내실 있는 경영을 꾸려왔던 LX공사는
봉우리클럽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청소년에 전달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하였다.봉우리클럽은 동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들이 만든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 등 활동을 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최영실 회장은“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큰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님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일을 해 주심에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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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선일다이파스는 25일 광혜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유영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120여 포기와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알리코제약도 이날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전달했다. 초평은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에코하모니도 이날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29일 국내외 수상 경력의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정상 바텐더를 가리는 ‘칵테일 전쟁 : 바텐더 컴페티션’을 개최한다.사브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칵테일 전쟁’은 바텐더 업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바텐더 6인이 모여 칵테일과 음식의 다채로운 조화를 보여주면서 바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두 개의 팀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칵테일로 경연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A팀은 각종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림, 최원우, 조영준(빌라 레코
10시간전
대전 유성구가 어은동·궁동 혁신창업생태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제8회 어궁혁신포럼를 개최했다.‘점·선·면 유성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어궁혁신포럼은 어궁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관계자, 로컬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이번 포럼은 어궁동 혁신 생태계 인식의 확산을 위해 디깅포럼, 토론회, 직원특강 3지 세션으로 진행됐다.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은 세션 ‘우리가 그리는 어궁동의 미래’에서는 7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타트업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유성구 내 과학기술 자원이 가지는 이점을
귀농과 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천 800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인 2013년 결성된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민간 봉사단체인 ‘지천인 봉사회’다.지천인 봉사회는 타지에서 살다가 지천면에 터를 잡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회원 17명이 지천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발전기금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왔다.지천인 봉사
제왕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제후는 산천에 제사를 지내며 사대부는 조상에 제사를 지낸다. 인간이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은 효의 지속이며 자기 존재에 대한 보답이다.대다수 문중에서는 매년 음력 10월이 되면 자기 성씨의 시조 공을 시작으로, 5대조 이상 조상님께 묘소나 제각에서 전국의 각 지역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모여 제를 올린다. 이를 시제 또는 시향이라고 한다. 또 기제란 부모에서부터 고조까지 4대에 걸쳐 돌아가신 전날 자손들이 모여 망자의 생애를 기념하고 음식을 준비해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4대 봉사를 하는 이유는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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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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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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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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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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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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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국회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13일 00시부터 14일까지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국회 경내에서 외부인이 참여하는 행사 또한 모두 금지하기로 했다.따라서 12월 13일과 14일에는 국회공무원증 또는 국회출입증을 소지한 사람만 국회 외곽문을 통해서 출입할 수 있다.참고로 12월 14일 국회 주변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다수의 집회가 신고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국회직원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둔치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안내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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