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이 사과했다.지난 27일 유아인은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12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다음날인 28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