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시 공모사업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려라 門go 프로젝트」를 올해 초 수립하고, 대연4동, 용호3동, 문현3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 공간으로 조성하였다.이에 따라 문현3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체험 공간 조성하고, 노트북 열람대와 충전식 독서대를 설치해 쾌적한 도서관 환경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12일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작은 도서관 열려라門go!
김만식 기자 = 청주시가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해 마을 공동 돌봄 기능을 지원하는 ‘꼼지락 마을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중부뉴스통신 = 과천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책을 편리하게 대출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무인 대출기를 설치하고, 22일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31회 독서 문화상 기관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서 문화상은 매년 독서 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은 1읍면 1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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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이끌리어‘오늘은 신트리공원 맨발걷기길을 꼭 걸어봐야지!’필자는 부평구청역과 북구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그럴 때마다 신트리공원 맨발걷기길을 가보고 싶었는데, 찾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가을 바람에 이끌리어 오늘은 작정하고 신트리공원 맨발걷기길을 찾아 나들이에 나선다. 신트리공원은 인천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공원 가운데 하나로 신기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원은 총 면적 58,594㎡로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및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산책로, 분수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3일부터 상호대차 서비스 대상을 기존 구립도서관 17개관에서 동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 8개관까지 확대해 총 25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이용 중이거나 소장되지 않은 경우, 협력 도서관에서 자료를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들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동대문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자료는 도서관 간 연계망을 통해 지정 도서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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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화교중산중소학교는 인천시교육청 지원으로 리모델링한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학교 도서관은 올해 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공모사업으로 새 단장을 했다.1978년 개관한 해당 도서관은 화교 학생들의 독서·학습 공간으로 활용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률이 저조했다.학교는 지난 15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치우가오웨이 주한 타이베이대표부 대표, 임치유 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도 교육감은 "이번 도서관 개관식은 단순히 하나의 열람 공간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읽걷쓰의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강의실에서 ‘김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북 스타트 프로그램의 후속 과정으로 부모와 아이가 영어책을 통해 소통하고 영어 독서력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10월 16일까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진천군민 중 부모와 영어책 읽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강에서는 ‘도서관을 활용한 우리 아이 영어 독서력을 키우는 엄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31회 독서 문화상 기관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독서 문화상은 매년 독서 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은 1읍면 1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공간을 확대하고 문화 소외 지역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이 독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군은 2014년 신지햇살작은도서관을 시작으
울산 북구 울산효문초등학교는 지난 22일 ‘효문별하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효문별하 도서관’은 별처럼 반짝이고 웃음이 넘치는 도서관을 의미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명칭을 결정했다.울산효문초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내부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희망 도서 선정, 자원봉사자 선정 등 전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해 개관을 준비했다.개관을 기념해 오는 10월 2일까지 학급별 도서관 개관 기념사진 촬영, 포춘 쿠키 속 독서 명언 찾아 필사하기, 도서관 이름으로 4행시 짓기, 도서관 임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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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부부, 19세기 영국을 뒤흔든 사랑꾼들의 펜끝 혁명
19세기 영국이라고 하면 보통 빅토리아 여왕의 엄숙한 도덕과 산업혁명의 매연이 떠오르지만, 그 시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다름 아닌 한 쌍의 시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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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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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군민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당부했다. 성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당일 수도과·군청 당직실·창녕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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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중화권 음악의 대표주자 HUSH, 2025 잔다리 페스타 출격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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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이용객 꾸준히 증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올해 9월 말 기준 4만 6,508명이 이용해, 전년보다 2,800명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2017년 개관한 제주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 예방관리 서비스를 통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단체 예방교육으로, 인형극·동화구연·숲놀이 체험 등 눈높이 교육을 통해 2만 6,571명이 참여했다.△친환경 놀이터 체험·힐링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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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후 지하수 관정 38곳 개선…수량·수질 UP
제주특별자치도는 30년 이상 노후화된 지하수 관정 38개소를 대상으로 내부 진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오염에 취약한 양성화 관정 중 현장 조사와 소유주 협의, 사업 참여 의사 등을 반영해 최종 38개소를 선정했다.양성화 관정은 1993년 이전 설치된 지하수 관정이다. 지하수 굴착 허가 제도가 생기기 전에 만들어져 1993년, 1995년, 1998년, 2000년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양성화했으며, 대부분 30년 이상 노후화돼 오염에 취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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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병문천 제3저류지 기능 개선 6억원 투입
제주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하천 범람과 도심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병문천 제3저류지 유입부 기능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특정 지역에 단시간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저류지 기능 보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병문천 제3저류지 유입부에 폭 13m, 높이 1m 규모의 수문을 신규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 공사를 발주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지난 5월에는 병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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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제주플로깅’친환경 참여문화 빠른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 선보인 ‘365일 제주플로깅 앱’이 석 달만에 가입자 3,6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이 도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환경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12일 도에 따르면 제주플로깅 앱은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봉사 문화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제주플로깅 앱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쓰담달리기 활동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일정 등록부터 모집, 활동 인증까지 전 과정을 앱에서 관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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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후관리 강화로 환경영향평가 실효성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부터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사업승인을 받은 6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조사를 실시해 9월 말까지 54개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도는 10월 말까지 전체 점검을 마무리하고 12월 중 평가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점검은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사업장 소재지 주민 대표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와 기존 지적사항 조치여부, 환경변화 모니터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사후관리조사를 진행한 54개소 중 9개 사업장에서 16건의 미흡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