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1일 청사 내 큰마루에서 ‘베스트 수사경찰 포상식’을 열고 도내 수사경찰관들의 우수 치안활동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지역 수사부서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켜 수사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포항남부·구미·상주·울진경찰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또한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된 김천경찰서 수사1팀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보상을 미끼로 총 39명의 피해자에게서 약 28억 8천만 원을 가로챈 사기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탁월한 수사 성과를 거두었다. ‘베스트 형
김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고령자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경본부 및 조계종 직지사와 협업으로, LED 안전표시등 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전국적으로 폐지 수집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보행시 시안성 강화를 위해 LED 안전표시등을 어깨에 부착하게 하고, 밝은색 옷을 착용하는 등 교통안전수칙을 당부하며, 리어카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야간 가시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김천서는 폐지 수집 노인뿐만 아니라 경로당 및 노인 복지관 등을 방문해 지속
김천경찰서 최초로 싸이카 요원으로 여경을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여경 사이카 최재은 경장은 지난 2018년 6월 30일에 경찰에 입문, 지구대 순찰요원, 여성청소년범죄수사팀, 교통 외근 근무를 역임하다가 싸이카에 매료돼 올해 싸이카 요원에 도전했다.최 경장은 2종 소형 면허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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