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인행 회장은 “뜻깊은 일에 선뜻 동참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
청솔적십자봉사회는 4월 17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인행 회장은 “뜻깊은 일에 선뜻 동참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62년 결성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쿠웨이트 로터리 근처에서 구호품 트럭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민간인 10여명이 30일 이스라엘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와 팔레스타인 와파 통신이 전했다.알자지라는 17명이 사망하고 30명가량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앞서 지난 29일 같은 장소에서 구호품 전달 중 총격으로 5명의 팔레스타인이 숨졌다고 밝혔으며 당시 수천 명이 구호품 트럭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자지라는 덧붙였다.팔레스타인인들의 또 다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에서는 이스라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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