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8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가 오는 8월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소극장 공터다 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최, 주관하며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의회, 구미예총,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 등에서 후원한다. 지난 2022년부터 전국 단위로 규모를 확장한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는 해마다 참가팀들이 증가하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구미, 칠곡, 당진, 창원, 진주, 의정부, 대구 등 7개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금오시장로에 위치한 소극장 공터다에서 펼쳐진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구미를 비롯해 칠곡, 당진, 창원,
구미시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올해 연극제에는 구미, 칠곡, 당진, 창원, 진주, 의정부, 대구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5개 팀이 출전해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늘었다. 경연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독백 페스티벌에도 구미, 칠곡, 거창, 창원,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총 15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치른다. 시상은 공연의 창의성과 팀원 간 호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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