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치유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서귀포치유의 숲은 2018년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으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진행되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