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과 롯데관광개발㈜이 9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지사에서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과 국내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경남이 보유한 해양, 미식, 축제, 호화, 야외 활동 등을 아우르는 계절·주제별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경수·김두관. 경남도지사를 지낸 두 사람은 도내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다. 이들이 21대 대통령 선거 당 경선에 각각 낙선·불출마했다.호남이 지역 기반인 정당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기치로 당세가 약한 경남에서 고군분투해 온 이들이다. 부산·경남이 지역 기반인 노무현-문재인
부산·울산·경남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은다. 울산시는 12일 김석명 교통국장을 비롯해 부산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경상남도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이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사업의 예타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지난 2021년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오는 6월 조기대선을 고려한 첫 번째 대선공약 반영 건의사업으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을 선정했으며, 각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고수온 대응을 위해 가리비 新품종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가리비류 인공종자 생산기술 실습교육’ 및 ‘우량종자 무상 분양’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경남은 가리비 양식의 전국 최대 생산지로서 ▲ 1만1525t ▲ 8642t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경남이 가리비 양식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까지 연구소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연구소에서는 1999년 해만가리비와 비단가리비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미국산 해만가리비 이식을
경남도는 오는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맞춰 분야별 경남도 핵심 전략과제를 발표했다.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제안할 핵심 전략과제는 “경남을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5대 분야 24개 핵심과제로 분류한 100개 세부사업이 담겨 있다.◆산업·경제 분야산업·경제분야에서는 경남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제정을 통해 경남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를 분리, 독립된 경남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하여 경남을 대한민국 경제자유특별자치도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먼저 경남이 글로
부울경을 하나로 이어줄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울산‧부산‧경남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김석명 교통국장을 비롯해 부산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경남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이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건의한다고 밝혔다.‘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지난 2021년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특히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오는 6월 조기대선을 고려한 첫 번째 대선공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해 방문한 중국에서 대학교 2곳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청주대는 중국 요령성에서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과 각각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나섰다.양 대학의 학생들은 청주대와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5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청주대는 외국 유학생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초정치유마을의 신규 프로그램 ‘마음치유 한 달 명상교실’ 1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평일반과 주말반 2개로 구성됐으며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평일반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주말반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운영된다. 움직임과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의 무거운 감정을 비워내는 액티브 명상에 이어 싱잉볼 명상, 자애 명상, 웃음치유 명상 등 다양한 감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