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선제적 치매 관리를 위해 '한의약 치매 예방 건강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개 부문 최우수 평가는 전국에서 옥천군이 유일하게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로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계획, 결과 보고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종합 부문 34개, 전략 부문 39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옥천군보건소는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략 부문에서도 건강증진 통합서비스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만식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유일 3관왕에 등극했다.이번
예산군은 2025년 하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통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매년 약 46명의 청년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청년마을만들기 지원, 건강증진사업 등 26개 사업에 참여할 청년 26명을 선발한다.선발된 참여자는 군청, 보건소 등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최저임금 1만50원과
충남 예산군은 2025년 하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통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매년 약 46명의 청년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청년마을만들기 지원, 건강증진사업 등 26개 사업에 참여할 청년 26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군청, 보건소 등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최저임금 1만50원과
사천시는 경상남도 병원선과 함께 마도 등 관내 섬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증진 병원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8일 경상남도 병원선과 함께 마도 등 관내 섬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병원선’ 사업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어업인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섬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시는 지난 5월 8일 마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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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이재명 "내란극복" vs 김문수 "방탄독재" 설전 쳇바퀴
정치 분야를 주제로 열린 21대 대선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내란 청산을 소재로 보수진영 후보들을 집중적으로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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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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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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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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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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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부산국제연극제 ‘채식주의자’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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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지난달 23일 개막해 14개국 58개 작품이 선보인 올해 BIPAF는 이달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시상식과 폐막식, 폐막작 ‘채식주의자’ 공연을 끝으로 열흘간의 항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2회 BIPAF에서는 해외 우수 작품 초청 공연과 K-Stage, 글로벌 프로그램, 10분 연극제, 다이나믹 스트릿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펼쳐져 지난해와 비슷한 6만2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지난 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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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 동구는 지난달 27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창영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내 청년 지원 관련 주요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직단념 청년 발굴 및 고립·은둔 청년 사례 연계 방안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협조 ▲기관 간 사업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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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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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25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조금 700만 원을 확보했다.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024년 실적을 ▲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 관리 ▲ 체납액 관리 ▲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으로 평가했다.징수액에 따라 그룹을 나누는데, 수원시는 2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2021~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등급을 받으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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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한국연구재단, '대학기술-지역산업 커넥트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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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0일 신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국내 대학 보유 기술과 화성시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하는 ‘대학기술-지역산업 커넥트데이’를 한국연구재단과 공동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산학협력의 장으로 고려대학교와 광운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 대학과 화성지역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업인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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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길  
한국은 2023년 공식적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2023년 3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이 259만4936명으로 전체 인구의 5.06%를 차지해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규정하는 다문화사회 기준인 5%를 넘긴 것이다. 하지만 이주 배경을 가진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비해 한국 사회에 융화되어 살아가기엔 아직 많은 부분에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해밀학교는 이러한 이주배경 학생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고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돕는 대안학교로, 박지우 선생은 이곳에서 때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