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주말 한국노총 전국택시노조 포항시지 등의 잇따른 지지 선언에 크게 고무됐다. 한국노총 전국택시노조 포항시지부는 지난 4일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소통캠프’를 찾아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이어 5일에는 포항 법
포항시북선거구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드러난 김정재 후보의 허위사실 답변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재원 후보측은 지난 5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3일 방송된 MBC 포항시북구선거구 후보자토론회에서 드러난 김정재 후보의 허위사실 답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국택시노조 포항시지부 등이 김정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정재 국회의원이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7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행사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소통의 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선거법 관계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주민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선거가 끝난 직후인 이달부터 ‘소통의 날’행사가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으로 중단됐던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7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20대 국회 입성 이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소통의
이강덕 포항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정재·이상휘 당선인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의 미래를 위해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열망을 두 당선인들에게 전달하고, 포항
22대 총선 결과 경북에서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보수 텃밭’에서 국민의힘이 13개 전 선거구를 석권했다. 1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북 당선인 13명 중 김정재·임이자·조지연 등 여성이 3명이다. 김석기·송언석·이만희·임이자 등 4명은 3선 고지에 올랐다. 또 김정재·김형동·구자근·박형수·정희용 등 5명은 재선에 성공했다. 초선은 이상희(포항시
김정재·임이자 3선‘금배지’국회상임위장 등 요직도 가능이인선 재선·조지연 초선 당선이달희·임미애도 비례의원에여성인권 관련 입법정책 기대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대구·경북이 여성 국회의원 6명을 배출하면서 TK지역이 대한민국 여성 정치인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개표 결과, 지역구 여성의원 36명 중 4명, 비례대표 여성의원 12명 중 2명이며, 전체 여성의원 48명 중 12.5%에 달하는 수치다. 국민의힘 소속이 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명이다.이중 김정재, 임이자 당선자가 3선, 이인선 당
김정재 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후보님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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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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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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