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랑구 중랑면목미디어센터가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영상제작교실: 활동사진 제작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활동사진’이란 영화의 옛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이 고령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60세 이상 고령자가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에 한해 소득세 또는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은 고령자의 기준을 ‘5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법률 간 기준 불일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중·고령층의 조기 퇴직이 늘고 재취업 기회
서귀포시는 7월 2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도립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모집 분야 및 인원은 서귀포합창단 단원 2명, 서귀포예술단 사무국 단원 1명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 중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합창단원은 해당 분야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다. 사무국 단원은 해당 분야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다.심사는 1차, 2차로 나눠 진행된다.실기
서귀포시는 도립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서귀포합창단 단원 2명과 서귀포예술단 사무국 단원 1명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 중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합창단원은 해당 분야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이며, 사무국 단원은 해당 분야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 가능하다.심사는 1차, 2차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서귀포시 도립서귀포예술단은 21일부터 오는 8월8일까지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서귀포합창단 단원 2명과 서귀포예술단 사무국 단원 1명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 중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어야 한다. 합창단원은 해당 분야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이며, 사무국 단원은 해당 분야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 가능하다.심사는 1차, 2차
충북 옥천군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회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청춘 뷰티’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있다. ‘청춘 뷰티’는 참가자들이 두피건강 관리 및 진단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패션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에 걸쳐 운영하며 ‘나만의 샴푸바’를 직접 만드는 체험도 병행된다.4회 단기 집중 과정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55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메이크업과 헤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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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에서 최반장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에 있는 차량 내에서 송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타살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유서는 없었다.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송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앞서 송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음주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뒤늦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씨는 출연 중인 작품에서 하차하는 등 논란을
필리핀에서 빈곤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운영 봉사를 한다며 후원금을 받온 50대 유튜버가 현지 10대 여중생을 임신·출산하게 한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됐다.5일 현지 언론 GMA 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필리핀 수사 당국은 지난달 11일 필리핀 북부 카가얀데오로시에서 한국인 유튜버 A씨를 아동보호특별법 및 인신매매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필리핀 14세 소녀 B양과 생후 2개월 아기 등 2명을 구조했다고도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그동안 유튜버로 활동하며 필리핀 빈곤 아동에게 공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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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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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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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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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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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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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달서 청소년 나눔투어’ 사업을 7월 29일과 8월 1일, 총 2회에 걸쳐 추진했다. 이번 나눔투어는 달서구가 올해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나눔기관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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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526-1 일대에서는 백일홍꽃이 형형색색 펴서 주민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잇다 양원리 마을 백일홍 포토존은 올여름도 어김없이 양원을 빛나게 하고 있다. 특히 길게는 100일 넘게 피어있는 백일홍은 오가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꽃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며 ‘지속되는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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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구청장이 직접 작사하고, AI 작곡 프로그램 ‘수노’와 MZ 세대 공무원들의 합창으로 완성한 창작 캠페인송 ‘기후위기식단’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주민 공감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노래는 ‘일회용품 NO, 잔반발생 NO’, ‘작은 한 끼가 세상을 바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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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 분위기 급반전…암호화폐판 '강한 반등' 신호탄
4일 오후 10시 기준, 암호화폐 시장이 전일 급락을 딛고 이틀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비트코인은 0.16% 상승한 11만4511.1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9.97%로 시장 중심축을 지키는 모습이다.시장 반등의 주역은 알트코인이었다. 리플은 4.11% 급등해 3.0075달러를 돌파하며 심리적 저항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더리움은 2.01% 오른 3573.75달러를 기록했고, 트론은 2.19% 상승, 카르다노는 1.79% 올랐다.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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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FC 5-0 완파… 한국 투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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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친선경기 투어 차 15년 만에 방한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대구에서도 대승을 장식했다.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며 5-0으로 승리했다.바르셀로나는 사실상 정예에 가까운 스타팅을 내세웠다. 라민 야말, 하피냐, 레반도프스키가 서울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스리톱으로 출격했다. 중원은 프랭키 데용, 가비, 드로 페르난데스가 맡았으며 포백은 알레한드로 발데, 헤라르드 마르틴,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조합이었다. 골문은 조안 가르시아가 지켰다.대구는 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