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7일 발표한 '2024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에서 인천시는 순위 절반에도 못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 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뒤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SA 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경기, 서울을 포함해 부산, 광주,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시도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