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점검 대상은 시 소속 현업 부서 및 관리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공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부서 등으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장과 업무 전반을 폭넓게 포함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유해·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및
경주시 ‘수용불가’ 통보 예정 직전에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입안제안 철회도시계획자문회의 내용 사전 유출 의혹자체 보완기회 얻어 재접수할 가능성 안강읍 두류공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리가 경주시에 제출했던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입안제안을 자진 취하했다.사업시행자가 취하원을 제출했음에도 안강읍 등 경주지역 주민들은 오히려 ‘사업승인을 위한 작전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업시행자 측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업구역 내 이전 개발행위 허가 구역과 중복되는 구간이
부산항만공사는 10일 14시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6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현황 ▲매각 예정부지 사업개요 ▲매각 예정부지 장점 ▲향후 분양계획 ▲매각절차 및 입찰 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사전 신청기업 대상으로 개별 면담도 진행된다.사전 참가 신청 시 누구나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가하는 도보여행자들의 건강한 점심식사를 책임질 제주도내 도시락 공급 파트너를 사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11월 6~8일 사흘간 열리는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제주도 대표 가을축제다. 제주올레 길 코스를 걸으며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을 즐기고, 제주의 독특한 섬 문화와 마을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글로벌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올해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조천읍 조천만세동산까지, 제주시 중심부를 잇는 올레길 17.18코스를 3일에 나눠 걷는다.첫
부산항만공사는 5일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6층 회의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현황 ▲ 매각 예정부지 사업개요 ▲ 매각 예정부지 장점 ▲ 향후 분양계획 ▲ 매각절차 및 입찰 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사전 신청 기업 대상으로 개별 면담도 진행된다.사전 참가 신청하면 누구나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수
16시간전
광양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을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6월 3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광양시도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됨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폭염이 지속되면 농작물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육이 저해되고, 수분 부족과 병해충 발생 등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벼는 관개용수가 충분
영양군은 2025. 7. 1.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을 앞두고, 교통카드 단말기 등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사전 점검 하였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영양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영양동행버스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사전점검 하였으며 버스 이용객들을 만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사업을 위해 군은 관내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16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였으며 대구시, 경북 17개 시‧군, iM유페이 간
앞으로는 임신 예비 부모의 이러한 억울한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이 검진비를 제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절차를 대폭 개선할 것을 보건복지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권고했다.이 사업은 임신 전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난임이나 유산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가임기 남녀가 병·의원에서 초음파, 호르몬 검사, 정액검사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하지만, 지금까지는 검사를 받기 전 보건소에 사전 신
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사전 홍보 및 계도 △집중감시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되며, 사업장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단계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집중 순찰과 주요 하천 및
화순군은 18일 고인돌전통시장 일대에서 ‘풍수해 보험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과 군의원, 주민안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군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해 홍보했다.화순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에 대해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지난 6월 11일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대비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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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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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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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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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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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5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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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달러 '터치'…알트코인 동반 상승세 '뚜렷'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360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5% 오른 10만9699.3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간밤 11만달러를 살짝 넘기는 등 호조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은 63.12%를 유지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주요 알트코인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트론은 +0.83% 상승해 0.286709달러에 거래됐으며, 에이다는 +1.83%로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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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강세에 증시 상승…이더리움도 반등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동반 상승했다.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은 0.55% 상승한 2584.90달러를 기록했고, 코인데스크 20지수도 0.08%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 14만4000만명에서 14만7000명으로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실업률도 4.1%로 하락하며 시장 전망을 깨뜨렸다. 이에 S&P500 지수는 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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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주민만족도 제고
1시간전
경산시는 관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생활쓰레기 수거실태 및 운영 등에 대하여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쓰레기 대행업체 지도점검은 대행업체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하여 청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쓰레기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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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만드는 삼성현 디지털 콘텐츠 "점핑 with 삼성현" 발대식
1시간전
경산시는 2일 삼성현역사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업하여 대학생들이 경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삼성현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점핑 with 삼성현”프로젝트를 출발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이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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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크, 거래량 급증 속 10% 급등…밈코인 시장 들썩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가 암호화폐 시장 랠리 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봉크는 기술적 지표와 거래량 증가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봉크는 24시간 동안 10.4% 상승하며 0.0000147달러에서 0.0000175달러까지 급등했다. 거래량은 2조9000억달러로 크게 증가하며 0.0000168달러 수준에서 대량 매수가 발생했고, 막판 차익 실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