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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합심해 AI 기반 미래 ‘AI 조선소’를 구축하고,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토니 헤멀건 지멘스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차세대 마린 플랫폼은 선박 설계부터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관리, 유지보수
울산에 본사를 둔 조선·해양 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이 아시아 조선·해양플랜트 시장 확대에 발맞춰 추진하는 베트남 신공장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21일 베트남 칸호아성 닌뚜이의 산업단지에서 현지 생산 거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고, 신공장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세진중공업 주요 경영진과 베트남 지방정부 관계자,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베트남 신규공장은 총 11만㎡ 부지에 오는 2027년 3분기 준공·생산 가동을 목표로 조성된다. 세진중공업
애플이 역대 가장 큰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시험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2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공급망 정보에 정통한 유출자 디지털 챗 스테이션은 애플이 새로운 화면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패널이 내년 출시될 새 아이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핵심은 화면 크기다. 해당 패널은 현행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6.9인치보다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크기 확대 폭은 크지 않은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이를 7인치 화면으로 마케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디지털 챗 스테이
‘AI로 인해 보안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가 있다. 특히 AI로 인해 취약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지만 급증하는 취약점이 어떤 위협이 될지 상당한 혼란이 있다. AI로 인한 위협 중 AI 활용 제로데이·N데이 공격 및 공급망 공격 현황을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한다.CTEM으로 AI 기반 공격 막아악용 가능한 취약점과 노출면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조치하는 CTEM이 AI 환경을 위한 필수 보안 프레임워크로 주목된다. CTEM
지난 2월 시작된 중동 전쟁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울산항 석유화학 원료 수입 구조가 큰 폭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이 어려운 나프타 대신, 이미 생산된 에틸렌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20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항을 통한 나프타 수입은 133만864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틸렌 수입은 4만5960t으로 1년 전보다 510.4% 급증했다. 프로필렌은 23.3% 감소한 14만1099t으로 집계됐다.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수입국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확인할 수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단순 발전사업이 아닌 지역 주력산업의 RE100 대응과 청정수소 생산, 조선·해양플랜트 공급망 육성을 위한 산업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20일 이슈리포트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울산의 대응 과제’를 통해 해상풍력 개발이 정부 주도 계획입지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 사업별 특별법 편입 여부와 주민수용성 쟁점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24년 기준 750GWh로 전국의 1.1% 수준이다. 이 가운데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진현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경남지역 투자 확대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6월 29일 반도체·피지컬AI·AI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규모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지역 중심의 첨단산업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동남권과 대경권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전력반도체 등
경상북도가 정부의‘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 반도체 소부장 혁신거점을 구축하는 한편, 국방반도체 실증 인프라 조성을 통한 국가 공급망 안정과 안보 강화에 앞장선다.정부는 지난 6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AI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수도권 단일 생산거점만으로는 전력·용수·부지 등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
인텔이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반도체 설계와 사내 업무 자동화에 나선다. 16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인텔은 이를 통해 기업 운영, 엔지니어링, 공급망, 마케팅 전반의 업무 흐름을 앞당기고 칩 설계 주기도 단축할 계획이다.핵심은 에이전트형 AI 도입이다. 인텔은 제미나이 추론 기능을 활용해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복잡한 다단계 업무를 자동화하고, 자사 업무 절차에 맞춘 에이전트로 개발 파이프라인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존 개별 AI 시범 사업을 넘어 코딩 지
ABB는 이탈리아의 컨버터 및 정류기 변압기를 포함한 특수 고압 변압기 전문 제조사 ‘스페셜트라스포’ 인수를 완료했다.전 세계 전력 사용 증가는 산업용 전력 변환의 핵심 장비인 변압기의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다. ABB는 스페셜트라스포의 컨버터 및 정류기용 변압기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 회복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요르크 슈투츠 ABB 모션 하이파워 사업부 매니저는 “스페셜트라스포의 특수 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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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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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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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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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 대응 총력…축산농가 긴급 살수·급수 지원 실시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정,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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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의정, 군민행복 영양'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
군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민생을 살피며,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제10대 전반기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의 포부를 들어본다. 제10대 전반기 영양군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군민의 신뢰를 무거운 책임으로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장이 되겠습니다."먼저 제10대 영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8년 동안 군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의회의 존재 이유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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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귀농귀촌연합회, 선진 귀농귀촌 정책 벤치마킹
청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7월 24일 상주시를 방문해 귀농귀촌 거점시설인 이안느루와 한국한복진흥원을 견학하며 선진 농업과 지역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귀농귀촌 정책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연계한 농촌 활성화 방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먼저 이안느루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구성, 도시민 농촌체험 및 귀농귀촌 유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 추진 과정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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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절경 품은 경주 해파랑길'
경주 해파랑길이 동해안 대표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등 경주의 대표 자연·역사 명소를 함께 만날 수 있어서다.경주시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국내 대표 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경주 구간은 푸른 동해와 기암괴석, 천연기념물, 신라 역사유산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양남 주상절리는 수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분출한 용암이 식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