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27일 다섯째를 출산한 다둥이 가족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육아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성탄절인 지난 25일,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에 있다.시는 다섯째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출생·양육·돌봄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안내했다.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생아 출산장려금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이상 2,000만원 지원 ▲2025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