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을 앞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양당의 합당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좋지 않게 본다' 는 응답은 40%, '좋게 본다' 는 28%,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32%로 나타났다.합당 당사자인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좋게 본다'는 비율이 48%, '좋지 않게 본다' 30%, ‘모름 또는 응답 거절’ 22%로 집계됐다.혁신당 지지층에선 '좋게 본다'는 비율이 41%, '좋지 않게 본다'42%로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내란 2차 종합특검법이 통과됐고, 통일교 특검과 공천헌금 특검을 두고 또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검의 정치화’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내란 2차 종합특검이 가동되는 상황에서 통일교 유착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을 민주
16일 수원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주도의 성장으로 균형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큰 방향”이라며 “경기도의 선택은 10년, 20년 뒤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
최근 전 세계 각지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선거를 통해 정당한 권력을 부여받은 국가원수들이 권력 유지를 위해 시대착오적인 방식으로 국민을 배신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실망과 함께 경고음을 던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까지 '내란 대통령'이라는 오명이 다시금 거론되는 현실은 'K-민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민주세력 전체의 상징임을 강조하며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애도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대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에 이르는 모든 민주 대통령들이 이해찬을 믿고 맡겼고, 이해찬을 어려워했고, 존중하며 경청했다”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시장은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행정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제가 앞장 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충북의 내일을 바꾸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한 전 시장은 “25년 전 내무부에서 충북으로 온 뒤 잠시 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일한 시간을 제외하면 충북을 떠난 적이 없다”며 “정부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이어 “전 청주시정과 충북도정을 이
메이저리그 3년 차 시즌을 앞둔 이정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구금됐다가 석방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의 말을 인용해 “이정후가 LA 국제공항에서 억류됐다가 약 1시간 만에 풀려났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주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팬 페스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보라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문제는 전혀 아니었다”면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민주
합천교육지원청은 1월 15일 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합천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합천교육상은 합천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으로 후진양성과 교육환경 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사의 공적을 기리고자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으로서 올해는 정종화 전 제33대 합천중학교 교장, 문성국 합천여자중학교 교장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정종화 전 합천중 교장은 1987년 청덕중학교 부임 이후 38년간 합천군 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관리자, 제28대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역임하며 민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당원 명부 유출의혹 여파로 청주권 국회의원들간 협조 관계가 단절되는 등 심각한 내홍 상태.청주권 한 의원의 “당원 명부가 통째로 유출된 것 같다” 는 의혹 제기후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당 윤리심판위원회의 엄중한 조사를 진행.윤리위 조사결과, 당초 의혹과 같은 심각한 문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충북도당의 행정·사무적 실수가 일부 확인된것 같다는 게 당 내부자의 전언.특히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은 이와관련해 당 지도부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전해지면서 도당위원장 사퇴론까지 부상.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6월 지방선거를 130여일 앞두고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전 양당의 합당이 이뤄질 경우 174석의 ‘공룡여당’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울산 지역 범여권의 정치적 ‘파이’ 역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양당 합당이 성사되면 울산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조국혁신당 울산시당이 절차를 밟게 된다. 하지만 양당 중앙당의 합당이 성사되더라도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미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모를 마감한 상황에다 2~3월 조기공천 방침을 세우고 있어 조국혁신당과의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8일 오후 2시 44분쯤 양주시 어둔동 호명산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5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헬기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불은 오후 3시54분쯤 완진됐다.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제주SK FC가 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제주는 2026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에 따르면 김동준, 이탈로, 이창민, 남태희, 정운, 유인수, 안찬기, 임창우, 최병욱, 김준하, 김륜성 등 기존 선수들의 등번호는 대부분 변화가 없다.가장 관심을 모은 영입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권창훈은 22번을 단다. 새로운 No.7의 주인공은 부천FC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확산되자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 2차를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소방청은 8일 오후 3시 30분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에 국가소방동원령 2차를 발령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입천리 일원 야산에서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인 전날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밤사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이 겹치며 불길이 빠르게 확산됐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0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유영미·현수연 작가의 ‘바람이 만든 섬, 시간이 남긴 색’전을 개최한다.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박물관과 예술가가 협력해 도내 문화예술가들의 창작·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바라본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인다.유영미·현수연 작가는 바람에 깎인 현무암의 거친 질감, 억센 돌담 등 척박
칠곡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명절 준비가 걱정되는 시기이지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칠곡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도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