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 거점 조성으로 마을 공동체 회복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경주시는 16일 문무대왕면 용동2리 농촌체험센터에서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북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경주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주민 소통 공간과 체험시설을 갖춘 용동2리 거점시설이 조성되면서 지역 소득 창출과 농촌 활력 회복의 새로운 기반이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 정보를 제공해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을 돕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1순위 음성군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며, 2순위는 음성군 전입 예정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3순위는 타 지역 농촌에서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음성명작관 명작1실에서 총 10회, 40시간
청도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의료 협진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청도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원격협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한 환자가 간
김천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활용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포함한 주요 작물 1600h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드론을 활용해 방제하면 기존 인력 방제 시간을 10배 빠른 속도로 방제해 90% 이상 방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고도와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정밀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방제가를 높일 수 있고, 농업인들이 무더위 속에서 직접 농약을 살포하는 위험을 줄임으로써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역 학부모 30여명과 함께 대입 진학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농촌 맞춤형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옥천 청산고가 개교 70년 만에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고 졸업생 대부분이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추진됐다.간담회에서는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농촌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 △학교–지자체–교육청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학부모 대상 진학 정보 제공 확대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대기 예비후보가 29일 포항의 산업 인프라를 농업에 접목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겠다는 ‘농촌 부활 6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철강 중심 산업구조에 가려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농업을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 농업은 그동안 충분한 투자와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스마트 기술과 지역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은 포스코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제로 스마트팜’ 조성이다. 산업단지에서 발생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초고령 농촌 지역인 영양군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대응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2025년 약 97만 명에서 2030년 121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령화 속도가 빠른 농촌 지역에서는 치매 문제가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영양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행정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주민 참여형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등록 환자 693명을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의 핵심 모델인 경북형 공동영농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배당'이라는 결실을 안겨주며 농촌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도는 올해 2월 기준, 공동영농을 통해 발생한 영농 수익을 참여 농가에 현금으로 배당한 법인이 총 10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3개소였던 배당 법인이 불과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 공동영농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안착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 영세한 경작 규모로 한계에 직면한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
포항시는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부직포 및 폐호스 등 영농폐기물을 이달 말까지 일제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기 쉬운 폐부직포와 점적 호스 등을 집중 수거해 농촌 미관을 개선하고, 봄철 건조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각 읍·면 공동집하장에 배출된 폐기물은 오는 27일까지 수거가 진행되며,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처리된다. 특히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는 배출자의 처리 비용을 면제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덜어줄 계획
"현장이 답이다" 농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및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로 농촌 지원 총력전농업과 금융의 근간을 지탱하는 농협이 현장 중심의 경영 혁신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농협은 중앙본부와 지역 조직 간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띤 인력 지원 모델을 안착시킴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금융 사고 예방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 그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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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0명에 ‘진로 날개’ 단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연계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일 포산중학교 1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봇공학, 제과제빵 등 5개 직업군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소한 로봇 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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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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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운영하겠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의 중심이 교실과 학생이 아닌 교육청과 교육감으로 옮겨가면서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는 소외되고 관리자와 전무직의 권위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어 “김광수 교육감 체제 알래서는 올바른 민주시민교육과 4·3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민주시민 교과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검증된 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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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4일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에 정차하며, 2025년 말 부전행 열차 운행 횟수가 확대돼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해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159명이, 2023년에는 1337명이, 2024년에는 1468명이, 2025년 1731명이 이용했으며, 2026년 1974명이 이용하고 있다. 개통시와 비교하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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