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6건을 심의하고,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이금선 위원장은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 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관련, 학교 설립 시 개교 시기와 입주 시기가 맞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함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024~2028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 운용 계획 보고」 관련, 학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일 오전 10시30분 도당 당사에서 제2공항 추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앞으로 2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서 당이 할 일이 많다”며 “추진위원들이 지역에서 2공항 관련한 여러 민심을 경청해주시고, 다양한 정책건의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참가자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도당 차원에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서 현장의 의견들을 듣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2공항 추진위원회는 6일 제주도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된 날, 제2공항 추진위가 출범했는데 앞으로 2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서 당이 할 일이 많다”며 “추진위원들이 지역에서 2공항 관련한 여러 민심을 경청해주시고, 다양한 정책건의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이 자리에서 여러 위원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도당에서 2공항 예정지인
한남리 오남학 지사 생가 위치 ; 남원읍 한남리 75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집터 오남학 지사는 1921년 군위오씨 吳丙生의 장남으로 남원면 한남리 753번지에서 태어났다.일본으로 건너가 1940년부터 부친이 경영하는 군수협력공장인 조일화학공업소에서 부친의 사업을 도왔는데 자재 구입을 위하여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다.이런 일로 많은 이야기를 듣고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할 것을 예견하고 특히 1942년 4월 미군기(
여주시는 2023년부터 혼인신고한 여주시민에게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이전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없는 경우이다. 2024년 4월 2일 조례가 개정되어 신청 기간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경우 신청 기간을 놓쳐 결혼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
책임수사관 수가 가장 적은 곳으로 불리던 충북지역에서 한꺼번에 4명의 책임수사관이 선발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수도권에 절반 이상의 책임수사관이 쏠려있을 뿐더러, 지난해 제4회 책임수사관 선발에서 충북은 `0'명을 기록했던터라 관심을 끈다.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시행된 제5회 책임수사관 선발 시험에서 △형사기동대 형사기동1팀 이재석 경감 △형사기동대 형사기동2팀 이정호 경위 △청주흥덕서 여청강력팀 정용교 경위 △제천서 지능팀 박지훈 경위가 최종 합격했다.`책임수사관 제도'란 지난
8·15광복절이 되면 일왕 히로히토가 아무런 전쟁 책임을 지지 않은 일이 생각난다. 1904년, 러시아와의 전쟁은 각료회의가 아니라 어전회의에서 결정했다. 러일전쟁이 끝났을 때, 해군 제독 도고 헤이하치로는 당연히 일왕에게 승전보고를 했다. 1905년 10월 18일, 오다이 신궁에서 일왕에게 봉배를 하고, 신주를 받고, 신악을 봉납했다. 상하이를 점령한 일본군이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전쟁승리 기념행사 할 때였다. 행사장에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으로 상하이 군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는
태블릿용 일러스트레이트 애플리케이션 프로크리에이트가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제임스 쿠다 프로크리에이트 최고경영자는 엑스에 게시된 비디오에서 "제품에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업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고, 아티스트에게 하는 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유를 설명했다.최근 창작자들은 AI가 동의나 보상 없이 자신의 콘텐
5일전
요즈음 한낮의 열기는 한여름이나 다름없다. 절기상 백로가 지났는데도 말이다.백로는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로 흰 이슬이라는 뜻이다. 이맘때는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고, 따라서 오곡백과는 무르익어간다.절기는 못 속이는 법. 이웃집 할아버지네 밤나무에도 밤송이가 주먹만 해졌다. 과일가게에 햇밤이 나온 걸 보면, 여기 밤나무에서도 알밤이 떨어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그런데 눈을 의심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미 6월 말에 꽃이 피어 수확을 앞둔 지금, 또 꽃이 피는 게 아닌가!
이장우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개발공사의 구조조정, 경영개선이 시급하며 경남도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또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도 차원에서 현동 공사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하며, 도민 피해를 무시하고 공사를 포기한 시공사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박완수 지사는 “경남개발공사는 부동산 개발업무가 주 업무로 면밀한 운영, 세밀한 정책추진이 필요하고, 사태가 정리되면 종합적 진단을 해 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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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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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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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진로문화캠프 진행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지역 일대에서 2박3일간 진로문화캠프를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히 진행되었고 학교밖청소년 12명이 참여하였다.이번 진로문화캠프에서는 대학탐방과 하자센터 방문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 결정 및 직업 선택을 스스로 계획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며 또래간에 친밀감이 형성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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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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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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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소방의 눈으로 보다
2011년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는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지는 기본권인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 측면에서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었다.소설 도가니 또한 어느 시골의 청각장애 학교에서 일어났던 성폭력 사건에 관한 보도 기사 한줄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