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충북지역 25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식 인정하는 제도이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같이ON레일 상생마켓 △사랑나눔 파란산타 후원행사 △해피트레인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승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폐자원 활용 자원순환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재단 대강당에서 ‘2025년 국제 4‧3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폭력의 해결 과정과 기억의 보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월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4‧3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국가폭력 해결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국가폭력의 과거 해결을 위한 노력’에서는 해외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출탬수랭 차스치해르 몽골 국가회복위원회 사무처장이 ‘몽골 국가
울산항만공사는 울산대학교와 4개월간 협업해 진행한 ‘찾아가는 혁신발굴단 아이디어랩’을 마무리하고, 관련 학부생 9명을 초청해 공사 임직원에게 ‘거꾸로 제안’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랩은 지난해부터 UPA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다. 올해 2기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청년과 지역 공공기관 소통 혁신 △울산항 인지도 제고 및 지역 자긍심 향상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삼았고, 12월 초 울산대에서 최종 보고회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KTX캠퍼스에서 ‘장영실 AI 메이킹 프로젝트 × FIRST LEGO League 한마당’을 개최하며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새싹 사업의 일환으로, 호서대와 홍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5개 팀, 75명이 참가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겨뤘다. 학생들은 팀별로 4~6명씩 구성돼 레고 기반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주어
카카오뱅크는 청소년들을 위한 AI 코딩 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AI 코딩 LAB'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모두의 AI 코딩 LAB'은 청소년들에게 AI 코딩 교육을 제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뱅크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은 서울 및 수도권, 강원, 대전 등 전국 중학생 1,100명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은 개발도상국 아동 빈곤 문제 해결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 10기 참여기관 5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STP 사업은 2011년 SBS 희망TV 개인 기부자들의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개발도상국 사회적기업의 설립·운영을 지원해 빈곤 가정 보호자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동 빈곤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S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이 11월 29일 ‘2025 산출물 발표회 및 종강식’을 열고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경기과학고등학교 SR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융합과학 분야의 연구 과정을 수행한 학생 21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을 담은 다양한 산출물을 보여주는 산출물 발표회와 종강식으로 꾸며졌다.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이 제작한 산출물 포스터를 중심으로 갤러리 워크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참
울산항만공사는 울산대학교와 4개월간 협업해 진행한 찾아가는 혁신발굴단 아이디어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련 학부생 9명을 초청해 공사 임직원에게 거꾸로 제안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이디어랩은 지난해부터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로, 지역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공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현업에 적용 시키는데 의미가 있다올해 2기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청년과 지역 공공기관 소통 혁신 ▲울산항 인지도 제고 및 지
구글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제미나이 딥 리서치’를 업그레이드했다.12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은 지난달 출시된 제미나이3 프로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대비 시각적 추론과 데이터 처리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이제 사용자는 문서를 업로드해 특정 정보를 추출하거나, 웹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AI가 반복적으로 검색을 수행하며 지식 격차를 파악하고, 추가 탐색까지 진행하는 능력이 강화됐다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2025 스타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 중심 창업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문대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충남RISE센터가 주관했다. 캠프에는 총 41명이 참여해 △창업 특강 △보육기업 과제 제시 △실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속도낸다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울산 중구 상반기 정기인사(2026년 1월1일자)
4시간전
■울산 중구 상반기 정기인사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계화 ◇4급 전입 △안전도시국장 김의경 ◇4급 전출 △울산시 최태진 ◇5급 승진 △다운동장 직무대리 곽태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원읍생활개선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 기탁
4시간전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30일 칠원읍생활개선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보리된장 4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보리된장은 칠원읍 관내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 세대, 복지 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영제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문수 칠원읍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년 로봇 산업의 진실…테슬라 옵티머스는 어디까지 왔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한 가운데, 2026년 로봇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을까?지난 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DJ처럼 헤드폰을 벗는 퍼포먼스를 하다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첨단 로봇 기술이 여전히 허구적 요소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히터 A3 편집장은 "2025년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내려온 해"라고 평가하며, 기술적 한계와 비용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컬링 ‘선영석’조 “서로 믿고 의지…값진 올림픽 티켓”
4시간전
우리나라 컬링 믹스더블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한 김선영·정영석 조는 지도자 없이 단둘이 훈련해야 했던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한 팀으로 거듭났다.둘의 이름을 합친 ‘선영석’ 조의 김선영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전담 코치가 없는 상황에 당황하긴 했지만,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둘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고 회상했다.지난 8월 대한컬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끌던 임명섭 감독에 대해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감독 불승인 결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4시간전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에서 2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정옥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옥순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