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상반기 호응 속에 운영한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농림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과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해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65세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매주 2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치유자원인 민주지산 치유의 숲, 천태산작은숲학교, 월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