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청주시 주중동 소재의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를 개최한다.이라는 슬로건 하에 17만 도내 학생은 물론 도민이 함께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육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충북 주요 핵심정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교육박람회는 크게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테마는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와 공연을 통해 충북교육의 숨결을 담고, 테마에서는 충북 교육
충남도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나이스 충남 2025’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스 충남은 도와 해외 지방정부 공무원의 인적 교류망을 구축해 지방정부 간 국제 교류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연수에는 교류 지역인 일본 구마모토현, 베트남 박장성, 중국 상하이 자딩구 소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전주시민에게 지급 첫날인 7월 21일부터 바로 전달된다.
전북 전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동시에 지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1차분과 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괄 지급하는 2차분으로 나뉜다.
1차 신
제33회 젊은연극제가 지난 6월 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교수와 학생 1,000여명이 모여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대학 연극축제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 57개 팀과 일본 니혼대학교팀이 참여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국제연극대학 축제로의 시발점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국내외 양자과학·바이오 산업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병원, 기업 등 1000여 명이 모여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접목 방안을 논의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양자기술과 의료 융합을 다루는 ‘양자 바이오 미래’ ▲정밀의료와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융복합 바이오 실증·정책’ ▲스마트 진단기기 체험, 디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국내외 양자과학·바이오 산업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병원, 기업 등 1000여 명이 모여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접목 방안을 논의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양자기술과 의료 융합을 다루는 ‘양자 바이오 미래’ ▲정밀의료와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융복합 바이오 실증·정책’ ▲스마트 진단기기 체험,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이베로아메리카 세계기록유산 협력워크숍의 2차년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CDH와 파나마 국가기록원 및 이베로아카이브 사무국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공동 주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베로아카이브 회원국인 멕시코, 필리핀, 코스타리카 등 9개국 기록유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회원국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전문가 및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베로아
7월 22일부터 이동통신사의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대리점과 판매점 등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진다.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경쟁이 활성화되어 이용자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4년 도입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22일 폐지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동통신시장 경쟁 촉진과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단통법 폐지에 따른 주요 변경
오는 22일부터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폐지됨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유통망의 경쟁이 활성화되고, 이용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단통법 폐지와 함께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이 같은 날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유지돼 온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 규정이 폐지된다.폐지 이후에는 통신사와 유통점이 가입유형이나 요금제에 따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금 경쟁을 펼칠 수 있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샛디르네상스행복마을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2025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개월간 진행한 원예 활동 프로그램 '꽃 피는 계절, 꽃 피우는 샛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샛디행복마을 주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원예 활동 및 식물생육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장타자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이번 시즌에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2승 고지에 올랐다.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김민주를 3타 차로 제친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린 지 석 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이번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3차례 우승한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dYdX가 텔레그램 기반 소셜 트레이딩 스타트업 ‘포켓 프로텍터’를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인수를 통해 dYdX는 사용자 참여와 직관적 거래 환경에 초점을 맞춘 소셜 트레이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2024년 설립된 포켓프로텍터는 이용자가 텔레그램 그룹 채팅 안에서 직접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시 첫 해에만 누적 사용자 수 5만 명, 연간 환산 거래량 10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8일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충남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호소했다.민주당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며칠째 계속된 폭우로 충남도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지금 재난은 지자체만으로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고, 하루하루 버티며 망연자실해 하는 주민에게 국가가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달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충남도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정부는 서둘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내포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