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일부터 13일까지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충북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 탐구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20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해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한다.방문 기간 학생들은 △스웨덴, 영국의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한 한인 유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과학연구기관 견학과 전문가 특강 △과학 박물관 탐방 △초·중·고 학교 학생과 교류 활동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참여 학생들은 지난달 사전집중캠프를 통해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방문 장소와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을 순방한다. 김 지사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이자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호치민시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23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양 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에는 13개국 26개 지역과 국제기구 250여명이 참석하는 호치민시의 공식 환영연회를 찾는다. 김 지...
음주운전을 한 불법체류자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인근 아파트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40분쯤 평택시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가 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금상선의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인 BTS 서비스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동남아 서비스에는 약 1800TEU급 규모 선박 3척이 투입된다. 주당 약 360TEU의 물량을 소화하며, 연간 1만 8천 TEU 이상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대구 최초로 지정된 ‘동성로 관광특구’가 대구관광 대도약의 전환점이 되려면 서울 홍대 관광특구나 태국 카오산로드와 같이 동성로만의 독창적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동성로 일대가 한류의 메카, 젊음의 거리, 쇼핑거점, 낭만 광장으로 대전환이 가능하려면, 청년·외래관광객이
덱스터스튜디오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간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회사가 기술 컨설팅한 태국 종합 미디어 그룹 칸타나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덱스터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해 초부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 협력해왔다.
구미시는 시청 볼링팀 소속 국가대표 백승자·정정윤 선수가 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여자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구미시청 볼링팀의 맏언니로 14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베테랑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5인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제230회 연금복권 720+ 추첨일인 목요일을 맞아 추첨시간 및 구매가능시간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230회 연금복권 702+ 추첨은 목요일인 9월 26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연금복권720+ 구매 마감 시간은 목요일 오후 5시까지며 이후에는 해당 회차 연금복권720+을 구매할 수 없다. 단, 다음 회차 연금복권720+은 구매가 가능하다. 9월 19일 추첨한 제229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441510번이다. 이번 229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
TMR공장 포화상황 감안해 기존 공장 인수 월 1천톤 판매량 기록…안정적 경영 이어가 한시적 사료가격 인하로 농가와 고통분담도 전남 영암축협이 지난해 6월 인수한 섬유질 사료공장이 단기간에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여 1년 3개월이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2일 문지인과 김기리가 함께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친정에 도착하자마자 친정어머니는 사위 김기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위 사랑은 장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하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훈훈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다.그러나 친척들이 하나둘 다 떠나고 문지인의 친정 부모님들이 티격태격 싸움을 시작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에 사위 김기리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3일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63회 탐라문화제 사전행사로 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민속예술축제는 지난 8월 14일 읍면동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탐라문화제 TF팀에서 검토, 반영해 서귀포에서 열리게 됐다.민속예술축제는 총 2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걸궁 부문에는 이도1동민속보존회, 일도2동민속보존회, 남원읍민속보존회 3개팀이 참여하며 민속예술 부문에는 일도1동민속보존회, 오라동민속보존회,
기상청은 남해동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제주도에서는 새벽부터 4일 늦은 새벽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