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5일 충북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도교육청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지원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도교육청과 공조해 영동형 늘봄모델 구축, 글로컬 인재 육성, 지역특화 미래교육, 청년 정주여건 개선,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일자리플랫폼 구축 등을 추...
내년도 대구경북 지역 의과대 신입생 모집 규모가 전체 모집인원은 589명이며, 이중 357명을 지역인재로 채운다. 이는 2024학년도 선발 인원 174명에서 2배나 증가한 것이다.대구경북권에서는 경북대 155명 중 95명 △계명대 125명 중 72명 △대구가톨릭대 82명 중 52명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124명 중 76명 △영남대 103명 중 62명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국민을 계몽해온 국민운동단체로 1954년도에 총회가 설립된 이후 각 지자체에 지회들이 만들어져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안보현장견학, 광복절 태극기 나눔, 6.25전쟁기념 사진전과 주먹밥 시식행사 등’ 분단국가로써 올바
울산 중앙농협은 지난 24일 통합지원청사에서 조합원 자녀 88명을 선발해 총 67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농협 장학사업은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우수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985년부터 꾸준히 이어와 지금까지 조합원 자녀 1941명에 장학금 11억1535만원을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현재보다 1509명 늘어난다. 27년만의 '의대 1509명 증원'이 24일 사실상 확정됐다. 2025학년도 모집인원 등 입시 계획이 대학 협의체 심사를 통과했다. 대학들은 심사 결과를 받은 후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입시 요강을 발표할 수 있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 등은 오는 30일 대학 협의체에서
금산군이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특히 지역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 등 지원을 받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학산보호작업장은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학산보호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적인 환경에서 능력을 개발하고, 작업활동과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독립 및 사회통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0년부터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단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최근 부산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및 전북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대영 본부장, 이동근 본부장, 이교우 본부장을 비롯한 3개 플랫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협약 내용은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인프라·자원 공유 및 지원, ▲지역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 공유 및 협력, ▲교수자 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
제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18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72.6%로 모집 비율은 2024학년도 67.0% 대비 5.6%p 늘었다.제주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14명, 학생부종합 708명, 실기·실적 85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53명, 지역인재 453명, 지역인재고른기회 2명, 고른기회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 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해 해당 지역의 산업구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학교를 일컫는다.경남해양과학고는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로부터 올해 20억원, 향후 5년간 5억원씩 총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이와 함께 경남교육청, 경상남도, 해양수산부, 남해군 등으로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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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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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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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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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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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포항유전과 관련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하려는 민주당은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이후로 지금까지 민주당의 반응은 줄곧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 시 관련 공직자들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향한 협박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생트집을 잡으며 비난하고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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