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가 드론․ICT․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관리 공동 대응에 나선다.29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와 한전이 재난 안전 관리 강화에 맞손 잡고 ‘스마트 산불관리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마트 산불관리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을 첨단기술로 조기에 탐지하여 산림과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등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북구와 한전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기반 구축 사업」공모에 구미가 선정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구미에 VR·AR·MR 영상제공을 위한 OLEDoS기
- 농기계 무인화·지능화 지원체계 구축으로 스마트 파밍 지원기반 마련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도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은 농기계 무인화·지능화를 위해 AI, Io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 시험평가‧인증과 시제품 제작 등 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애크테크는 ‘농업’(ag
구미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기투합 했다. 구미시는 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농식품 기업협의체 및 3D프린팅협회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푸드테크클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울진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 원자력 수소산업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원자력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관 수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에너지산업진흥원 권혁수 이사장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생산 및 산업 활성화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권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원자력청정수소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관을 집적화해 효과적인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의 수출 제한에 대한 무역 장벽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장부품의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 구축을 통해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 및 평가·인증 지원으로 전장부품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 사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미래기술선도형 지정공모 과제로 나온 ‘절삭공구·가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제조 플랫폼 기반 구축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전환..
대구 수성구가 14일 문화경제 공동체 구축 활성화를 위한 공예, ‘뚜비 캐릭터 굿즈 판매망 구축 및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수성점, GS리테일, 들안길상가번영회, 수성구새마을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들은..
포항시가 최근 1년간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바이오 분야 국비 870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대형장비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 및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사업 등 관련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성장동력 구축에 필요한 국비
대구시는 5~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5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향후 4개월 동안 민간 전문기관이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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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가정의 달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 지도․단속 실시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어양식장 17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안전성 검사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도내 출하중인 양식장 현장 안전성 검사, 사전 방역검사 이행여부, 방역검사 단속에 따른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지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수칙 교육 및 수산물 잔류물질 허용목록 관리제도 시행 등을 홍보한다.또 해양수산연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방역검사 미 이행 및 항생 잔류기준 초과 등 위반사항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서귀포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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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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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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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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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년도 환경미화원 총 7명 공개채용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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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 금강 숲길 걷기 행사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걷기 행사가 무주군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주관으로 25일 전북자치도 무주군 금강 숲길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를 ’무주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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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EIRC, 해상풍력 보급 확대 저해하는 규제 사안 개선 논의
국립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 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가가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저해하는 규제 사안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군산대에 따르면 한국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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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재난 대비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역량 강화”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풍수해 등 각종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풍수해 재난 대비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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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고민정 "종부세, 성역으로 여기지 말고 총체적 재설계 필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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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은 확대됐으나 공중분해된 남원 국립의전원
의대 증원을 반영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확정됐으나 정원 49명의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기대했던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의 꿈은 날라가 버렸다. 지역 공공의료 체계 붕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