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달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산업단지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로봇 직업교육센터 구축, 청년문화센터 조성, 산리단길 조성이라는 혁신적 계획을 소개하며, 안산을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성연 LH 경기북부본부장과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4일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LH 경기북부본부는 장애인오케스트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7일까지 7일간 수도권 7개 하나로마트에서 저탄소 인증주 농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저탄소 농업 활성화와 가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저탄소 인증 과일 3종(사과, 배, 샤인머
서양화가 김미연 작가 전시회가 최근 찻사발공방 전시관인 ‘갤러리문경’에서 개막했다. 오는 18일까지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찻사발공방 활성화와 주민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경 시민 및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봄부터 작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25일부터 27일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정보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부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소비자와의 직접 거래를 통한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고 상주시가 23일 밝혔다. 농부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최첨단 로봇 제조·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가 중국 로봇 전문 기업 시아순과 손을 잡았다.23일 브릴스에 따르면 시아순과 '글로벌 로봇 시장 활성화와 표준화 솔루션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이날 송도 본사
영천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와 한호에코스티㈜, ㈜한호이노베이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영천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자동차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한호에코스티㈜와 ㈜한호이노베이션은 이번 투자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101억원을 투자해 19,187㎡ 규모 부지에 자동차
전남 광양시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인 ㈜포롤텍의 전 직원 206명이 고향사랑 기부금 2060만 원을 광양시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롤텍 전 임직원은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감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 전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재열 대표, 남성욱 노조위원장, 황보천수 인사총무그룹장,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포르투갈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나 시장은 포르투갈 아틀레티코 CP 경기장을 지난 10일 방문해 리가3 아틀레티코 CP 관계자를 만나 경기 운영과 시설 관리 체계를 둘러보며 K4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라남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유한책임회사'와 함께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실리콘밸리 서밋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전라남도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와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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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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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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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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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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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창 의원, “루원복합청사, 지역 이바지할 수 있는 기관 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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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2종 국내 첫 동시 품목허가
셀트리온이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치료를 위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암 환자의 골 전이 예방을 위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각각 골다공증 치료제, 암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두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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