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보고된 적 없던 목본식물이 제주 해안에서 발견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와 도내 해안 식물상 조사 과정에서 한반도 미기록속 목본식물인 ‘갯오동나무’를 처음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갯오동나무는 현삼과에 속하는 준맹그로브 식물로, 중국 남동부 해안과 하이난섬, 베트남, 대만 서부, 일본 오키나와·규슈 등 난·아열대 기후대에서 주로 자생한다.최근에는 제주보다 위도가 높은 일본 대마도 해안에서도 표류해 온 열매와 어린 개체가 다수 확인되며 분포역이 북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세계
충남 금산군은 11일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먹거리를 기본 보장하고자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금산읍행정복지센터 내 그냥드림코너를 통해 진행되며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한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2만 원 상당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고 복지 상담을 추진한다. 처음에는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 및 신청서 작성 후 지원하며 2차 지원부터 복지상담 및 읍면 서비스 연계 대상으로 의뢰돼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단 기존 푸드뱅크 이용 대상자나 시설 및
에코프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와 포항에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에코프로는 지난 8일 충북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코프로와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가정의 달’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선물박스 전달 및 안부 확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1인 가구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으며, 과일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포장해 대상 가구에 배달했다.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간식 세트 100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대전 말씀대성회에서 성경 중심 검증과 말씀 교류를 제안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대전 서구 용문동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에서 ‘2026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그 실체를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이루어진 뒤에는 본 사람이 알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확인 또 확인해야 믿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계시록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기록한 책”이라며 “목회자들이 먼저 말씀을 깨닫고 성도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
넥슨이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테스트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4일간 진행된다.7일 넥슨에 따르면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주르 프로밀리아’ CBT는 15일 12시부터 18일 23시59분까지 운영된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는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 선정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3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넥슨은
충남교육청은 도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오는 6일 청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조리 과정 중 교차오염 관리 △가열조리 시 중심온도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학교장에게도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검수부터 배식까지 짧은 시간 안에 조리를 마쳐야 하는 학교급식의 특성을
충남 예산군은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후속조치로 공유재산 무단점유지에 대한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실시한 실태조사와 현지 확인 결과, 일부 공유재산이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점유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필지에 대해 공유재산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군은 이번 표지판 설치를 통해 무단점유자의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불법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제주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11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이 지난 신규업체와 이전 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정기평가 대상, 전년도 휴업 등으로 평가를 받지 못했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재평가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만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는 제외된다.평가는 사전 서면 안내 후 영업자가 최근 한 달간 자율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조사반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
한국철도공사가 기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지역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공단은 열차로 갈 수 있는 지역축제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서울·대전·부산 등 50개 주요 역에서 배부한다.리플릿에는 전국 20여개 축제 정보와 함께 가까운 기차역, 축제장까지의 연계교통편, 예상 소요시간 등을 상세히 담았다.전국 280여개 역 맞이방, 고객대기실 등에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 포스터도 게시한다.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이달의 축제 일정과 여행상품을 검색 없이 한 번에 확인·예약할
23시간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은 지난 4월 말, 서원구 모충동의 한 건물에 불법 건축물이 있다는 민원을 접수해 현장을 조사했다. 확인 결과 신고된 건물 옥상에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불법 증축물과 컨테이너가 설치돼 있었다. 건물 1층과 2층에도 철골 기둥과 패널을 무단으로 이어 붙인 불법 증축 구조물이 확인됐다. 서원구청은 이 건물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사전 통지했다.대형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건축물 불법 증축행위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지난 3월 14명이 숨졌던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의 화재 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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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사를 지켜야 아이들 교육 지킬수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가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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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철거중 붕괴 3명 사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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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난항'
인천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이 당초 준공예정일 맞춘 공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6일 본보 취재 결과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은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이후 입장문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대해 발주자인 ㈜인천글로벌시티는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부터 공사비를 인상해 달라는 요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우선협상대상자의 위치를 유지할 것인지 호반건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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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추가보상 위한 협의를"…유정복 "기존 4자합의 이행을"
6일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에도 수도권매립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그 해법에 이견을 보였다.수도권매립지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반입량이 급감한 상태다.하지만 폐기물 처리시설 가동 중지 등 예외적인 경우 직매립이 허용되면서 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기존에 도출한 '4자 합의'의 이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현재 기후부에서 인천시로 이관하는 문제도 현안이다.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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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 직원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의 경산정수장 견학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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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이어트, 열심히 할수록 실패하는 역설
매년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는 단골 결심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굳은 의지로 시작했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더 찌거나 더 크게 무너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노력의 역설’이다. 다이어트는 분명 노력의 영역이지만, 그 노력이 잘못된 방향을 향할 때 성실함은 오히려 독이 된다.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실패 사례들은 대체로 네 가지 유형으로 정리된다.첫째는 ‘기대와 보상에 집착하는 사람’이다. 많이 노력했으니 그만큼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압박이 스스로를 옭아맨다. “이만큼 식단을 지키고 운동했는데 살이 안 빠지면 어떡하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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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영 vs 국힘 이민표 ‘아이 키우기’ 대결
6·3 지방선거 이틀을 앞둔 1일 충북 증평군수 여야 후보들이 ‘아이 키우기’ 대결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AI 교육특구, 돌봄서비스 강화, 응급돌봄 체계 확대 등 교육과 돌봄 정책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5대 공약 가운데 1순위로 ‘AI 스마트 돌봄도시 증평형 통합돌봄 구축’을 제시했다. 스마트 돌봄 플랫폼 구축, 통합돌봄센터 설치, 마을 돌봄과 방과후 교육 확대, 돌봄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이재영 후보는 정부 돌봄정책과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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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책을 만나는 일을 하는 사서로서 수십만 권의 책을 손에 쥐고, 혼자 읽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건네기도 하였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시집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코너였다.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나와 다른 현실을 사는 누군가의 언어가 내 마음에 닿지 않는다는 느낌,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낯섦이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기게 했다. 그런데 요즘 조금씩 시가 마음에 닿는다. 박준 시인의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의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 마음속에 오래 살아남는다, 내게 필요한 문장을 시인은 이렇게 표현해뒀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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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영화상, 박봉남 감독 ‘1980 사북’ 대상 수상
1시간전
한국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제13회 들꽃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5월 27일 서울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됐다. 올해 들꽃영화상은 영화인과 관객, 후원자들의 응원 속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영화 창작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성취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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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승률 0.519로 5월 마무리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반면 프로축구 충북청주FC는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연승으로 5월 마감한 한화⋯SSG 스윕하며 승률 5할 회복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월 마지막 주를 완벽하게 장식했다.한화는 지난달 26~28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우천 취소 1경기를 제외하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대전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는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