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투자를 두손 들어 환영하지만 발표 순서가 뒤바뀌는 바람에 정부가 비판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제2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행의 타당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돼지와 부처' 표현까지 쓴 것은 부적절했다며 그런 표현은 청와대 홍보수석 또는 대변인에게 맡길 것을 권했다.이 전 위원장은 29일 YTN라디오 에서 '제2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행과 관련해 "정치권 싸움으로 번진 원인은 대통령과 청와대, 산업부가 제공했다"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반도체 전공정 시설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시설 기반이 있는 충청권 투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반도체 시설 조성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 대해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정부가 추진 중인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조합원 다수가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2027년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개정된 노조법인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조합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 대상인 만큼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노조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초기업노조는 13일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정부에 다시 한 번 요청드린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합이 주말 간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옛 광주광역시의 산업 발전을 이끌었던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가 새로운 미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한때 광주 경제의 심장이자 수많은 일자리를 낳았던 이 땅은 이제 주거·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올 뉴 챔피언스시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 터는 1930년대부터 수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섬유산업을 이끌었고, 1970~80년대 호남 경제 부흥과 함께 광주 시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안기던 공간이었다.산업구조 변
정부가 야심 차게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메가프로젝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젝트 발표 1주일 만에 반도체 공장 건설 예정지가 결정되는 등 서두르는 모양새다.충북 청주에는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에 102조원 투자가 발표됐다. 충북도와 청주시 역시 TF팀을 가동하는 등 매머드급 민간 투자 지원에 나섰다.이번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천문학적 민간자본 투자를 이끌어낸 만큼 성공적 추진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이 예상된다.정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종 입지가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결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이 매달 민간 합동 점검회의를 직접 개최하는 등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의지를 밝히고, 기업들도 적극 투자에 나서면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오늘 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6일 "송영길 전 대표께서도 출마 선언을 하시겠지만 아름다운 국가 담론, 이재명 정부의 성공, 더 큰 민주당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 어느 일정 시점에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에서 "좋은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김 전 총리를 차기 당대표로 공개 지지하고 있다.그는 "집권당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적극 뒷받침하는 책무에 관해서 전혀 이견이 없는 지향을 갖고 있는 점에서 매우 일치된다"며 "실제로 오늘 발표된 호남 여
SK하이닉스 청주와 용인 핵심 생산 거점이 8월 시행을 앞둔 반도체특별법에 포함될지 주목된다.회사측의 특별법 포함 공식 요청에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을 언급하면서 일반산업단지 추가 지정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해석이 나오지만 청주 생산 거점까지 포함될지는 미지수다.5일 충북 지역 반도체업게에 따르면 정부가 호남 반도체 메카클러스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방침을 세운 가운데 다음달 11일 반도체 특별법이 시행된다.시행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반도체특별법은 국가산단만 적용되면서 일반산업단지인 SK하이닉스 청주와 용인 생산 거점은
정부가 호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대폭적인 지원 방침을 세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핵심 생산 거점인 청주가 반도체 특별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청주 생산 거점을 반도체특별법 지원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곽 사장은 “ 투자에 포함돼 있는 지역인데 반도체특별법 지원 대상 지정이 안 돼 있다”며 “특화단지로도 지정이 안 돼 있어 그 부분까지 같이 배려해 달라”고 건의했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용수공급 방안을 밝혔다.30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동복댐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공개했다.기후부는 서남권 지역의 가용 수자원 중 동복댐 30만톤/일, 주암댐 및 장흥댐 여유량 15만톤/일, 보성강댐 10만톤/일 및 나주댐 10만톤/일으로 일일 65만톤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구체적인 방안에 따르면 우선 동복댐의 여유량 하루 8.8만톤 가운데 5만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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