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가 2일 오후 충남도청 내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 후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조문을 마친 조의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이번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전원이 광주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선일 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 등 의원들은 30일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김선일 권한대행은 조문록에 '허망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유족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들은
안동시의회 의장 김경도, 2024년 송년사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갑진년 2024년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으로 ‘안동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안동시의회 의원들은 신뢰받는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12일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담화문을 통해 사실상 하야 거부를 하자 국회에 탄핵을 촉구하기 위해서다.민주당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헌법과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한
강릉시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과 3.1 기념탑 등을 방문하여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으며, 2025년에는 더욱 강한 의지와 정성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과 깊이 소통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강릉시 성장과 도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임시회를 열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을 단독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례에 대한 명백한 위반행위라며 반발했다.이날 수원시의회는 제389회 임시회를 열어 ▲수원시의회 임시회 회기 연장 및 결정의 건 ▲의회 임시
충남 논산시의회가 지난 2일 충남도청 내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이날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 후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조문을 마친 조의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이번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논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의회 교육위원들이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조성하는 힐링파크와 관련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야영수련시설이 교육가족들의 쉼터로써 확장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2025년 2월 완공 예정인 대전교육연수원 힐링파크는 학생 및 교사 숙소, 다방향 복합모험시설 및 국궁 체험장, 캠핑 데크와 카라반, 숲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은 “시의회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포항시의회가 7일 오전 남구 대도동 소재 포항사랑나눔의집에서 새해 첫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나눔의집을 찾은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린 후 손수 음식을 배식하고 잔반처리와 식기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김일만 의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포항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존경하는 옹진군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지나가고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우선,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어느덧, 제9대 옹진군의회 출범이 전반기를 훌쩍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지난 해, 우리 의원들은 조례 제·개정과 건의문 채택, 그리고 5분발언 및 도서 현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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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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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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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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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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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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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비상...8년만에 최고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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