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은 4일 충북지방병무청과 충북 11개 시·군 의회가 공동으로 실시중인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참여해 병역이행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김 의장은 “병역이행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충주시민 여러분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본격적인 정책개발 연구에 돌입하기 전인 3월 11일, 용역과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심의위원회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도시·교통공학 교수로 역임하고 있는 오주택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적절성, △과업 내용 및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용역비 산정의 적정성, △연구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이번에 심의·의결된 연구용역은 3월 말 계약을 체결해 4월부터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9월 30
충북 충주가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호암지에서 달천에 이르는 일대를 대규모 수달 서식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주시의회 김자운 의원은 11일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충주시가 추진중인 호암지 명소화 사업과 함께 수달 서식지 보호 및 확대를 통해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2021~2024년 진행된 호암지 제방 개보수 공사가 시민들의 이용환경뿐 아니라 수달의 서식환경에도 큰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수달 이동경로와 관련해 김 의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충북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본격적인 정책개발 연구에 돌입하기 전인 11일 용역과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심의위원회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도시·교통공학 교수로 역임하고 있는 오주택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적절성 △과업 내용 및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용역비 산정의 적정성 △연구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이번에 심의·의결된 연구용역은 3월 말 계약을 체결해 4월부터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9월 30일까지 예정된 집중연
충북 충주시의회 박해수, 강명철, 채희락 의원이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발전공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뉴스 2580 시사매거진이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가 주관하는 ‘2025 혁신리더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리더, 인물, 브랜드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특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헌이 큰 인사에게 주어지는 의정발전공헌 부문의 수상은 세 의원이 ‘시민에게 믿음 주는 열린의정’이라는 충주시의회의 모토를 충실히 이행하며 민주적, 생
충북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중인 ‘항일독립운동 특별 전시회’를 관람했다.이번 전시회는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조명하는 사진과 자료 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의원들은 전시된 자료를 꼼꼼히 살피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광복회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 교육과 기념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낙우 의장은
충북 충주시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에 걸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총 18건의 안건 중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을 포함한 13건을 원안가결하고, ‘충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수정의결했다.다음 임시회는 4월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원이 모교인 충주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매년 1000만원씩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박해수 의원은 “충주상업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
충청북도는 25일 충주 기업도시 내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김진균 이사장, 한국소재융합연구원 김동건 원장,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했다.이날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이 미래 신산업을 발전을 위해 함께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석좌교수는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미국영양학회는 이번 신규‘우수 석학회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상자 55명을 발표했으며, 강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미국영양학회 우수 석학회원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이 경과하고, 미국영양학회에서 과학자, 임상의, 또는 전문직 회원으로 5년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음성통보시설 147개소 ▲강우량계측장비 14개소 ▲재난영상 CCTV 16개소 ▲재해문자 전광판 6개소 등 총 1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시청
삼척시는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을 한국 전통의 소리와 춤으로 해석한 창작극으로, '명작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명작 시리즈'는 세계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공연 프로젝트로 예술적 방향성과 기획력을 담아 제작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번 공연 은 권력, 배신, 인간의 본질적 고통이라는 주제를 한국적 미학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우리 소리와 전통 춤이 극의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어 연극
양양의 사계를 여는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송이공원 벚꽃길에서 열린다.■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한 생태문화축제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양양생생축제는 단순한 방류체험행사를 넘어 생태교육과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축제로 전환된다.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벚꽃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양양 남대천의 대표적 어족자원인 아기연어 방류를 중심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
정선군산림조합는 지난 20일, 곤드레명품관회의실에서 임산물유통본부 산림버섯연구소 이병석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산림경영지도원, 조합원 및 임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표고버섯 재배기술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직접교육을 받기 힘든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역조합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버섯의 접종방법과 버섯재배의 핵심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잠석자들은 이론과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재배기술을 익혔다.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임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