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28일 중회의실에서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과 정한석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전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방정책·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남서울대학교가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협의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남서울대 지식정보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천안시,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천안청년센터이음,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고용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취업
포천교육지원청은 17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상반기 Edu-In 포천교육발전특구 성과 나눔 보고회’를 개최했다.‘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상반기 동안 추진된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 교육
현대차증권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과 함께 'HMG경영연구원 & 리서치센터 교류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지식 교류를 통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경북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60대가 달리는 말에 밟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며 전날 저녁 7시50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말발굽에 다리를 밟히면서 다쳤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두 다리를 다친 이 남성을 구조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는 인근 주민이 말을 타고 해수욕장을 거닐 던 중 인파에 놀라 날뛰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개천절, 추석, 한글날까지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 기대감이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인사혁신처 관련 부처로부터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한 요청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한 뒤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개천절부터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