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전
마포구는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총 12억 5천만 원 규모의 ‘마포 배달전용상품권’을 첫 출시한다.‘마포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행됐다.‘서울페이+’ 앱을 통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월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고, 사용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이다.특히 소비자는 15% 선할인에 더
김해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해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 ‘먹깨비’ 전용상품권 발행을 밝혔다.시가 25일 밝힌 김해사랑상품권과 먹깨비 전용상품권은 오는 10월 1일 각각 130억원, 5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김해사랑상품권은 내달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먹깨비 전용상품권은 오전 11시에 발행되며 두 상품권 모두 1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는 것.지역사랑상품권 결제앱과 농협·경남·신한·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등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는 1인당 30만원이다.특히 추석맞이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19일 경주를 찾아 다음달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구 부총리는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기업전시장을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숙박·외식업계 등 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화백컨벤션센터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둘러보고 만찬 일정을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이날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결제시스템 연동 △외국인력 제도 개선 △숙박업 규제 완화 △공공배달앱
춘천시가 신한은행 공공형 배달플랫폼 ‘땡겨요’ 운영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땡겨요’는 신한은행이 개발하고 운영중인 배달앱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이익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입점료, 광고료 등이 없다. 중개수수료도 시장 평균보다 훨씬 낮은 2%의 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해 9월 신한은행과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함께 땡겨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모든 핵심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가맹점은 726개소에서 1,896개소로 2.6배 늘었고 가입자도 1만 4,171명에서 4만 6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8월 29일, 부산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업체 전용 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땡겨요”에 입점한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앞서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한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땡겨요” 배달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며, 광고비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8월 29일,부산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업체 전용 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땡겨요”에 입점한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한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땡겨요” 배달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주 43%가 올해 배달특급을 통한 매출이 작년에 비해 늘었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4,389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배달특급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배달특급을 통한 매출이 작년에 비해 ‘매우 증가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4%, ‘증가했다’는 응답이 3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배달특급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440억 원 대비 43% 증가한 630억
신한은행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부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땡겨요 상생 DAY’를 열고 배달 플랫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출시 이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주요 협약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서울시의 ‘서울배달+가격제’와 전용 상품권을 통한 소비자 혜택 강화 ▲원주시의 소상공인 비상대책위
밀양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통의 날은 표창장 수여, 공공배달앱 ‘땡겨요’ 및 ‘뜨거웠던 우리의 여름’ 영상 시청,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현황 발표, 시장 훈시 말씀, 소통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부터는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수해 현장 긴급 복구에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 △폭염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6월30일~8월3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5건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그 중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실도와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성과 연동 금융지원 모델이 뽑혔다.영업성과를 반영,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금 운용과 플랫폼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멈췄던 정부 서비스 647개 중 30개, 사흘 만에 정상화
1시간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 서비스 일부가 사흘 만에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26일 발생한 화재로 멈췄던 정부 서비스 647개 가운데 30개가 28일 오후 10시 기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인터넷 예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우선 재가동됐다고 설명했다.복구는 국민 안전과 경제 활동에 직결되는 분야부터 차례로 진행 중이다. 정부는 전산망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그 순서대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국정자원 네트워크는 정상 가동을 시작했으며, 관리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
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 105주기3.1혁명 만세운동 참가한 뒤 1년 뒤 옥사한 유관순 열사가 한국의 잔 다르크로 교과서에 실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이란 유엔 제재 10년만에 복원…서방, 협상 여지는 남겨
2시간전
2015년 체결 핵합의를 어겼다는 이유로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가 10년 만에 복원됐다. 다만 서방국들은 협상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이란에 합의 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 후원금 논란 구설수
1시간전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가 후원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제주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도내 한 사단법인이 개최한 단합대회 경품 항목에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 박선희 여사 이름이 올랐다. 이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 내외와 김광수 교육감 배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여사의 이름이 적힌 경품 내역에는 에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