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8일 수사과 형사2팀이 2024년 1분기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형사팀은 강·절도 검거, 피해품 회수 등 정량요소와 우수검거 사례, 피해자 보호 노력도 등 정성요소로 평가가 이뤄진다. 칠곡경찰서 형사2팀은 약물 이용 특수강도 피의자를 긴급체포하는 등 중요사건을 해결했다. 그 밖에 다수의 강력범죄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여 경찰 수사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최
천안동남경찰서는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카페에서 커피와 마카롱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카드와 도장을 몰래 훔친 뒤 이를 이용해 8만원어치를 공짜로 먹은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사기와 절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주고받은 범행 관련 문자 내용과 폐쇄회로TV 등 증거를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해 3월15일 오후 1시25분쯤 인천 미추홀구 한 카페에서 종업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커피 쿠폰카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 및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 및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및 농산물 창고등에 설치한다.농산물 도난 사고가 발생할 경우, 1
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제주고등학교 정문에서 경무과 및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제주버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대상 합동 홍보․선도 행사를 펼쳤다.이날 청소년들이 어렵지 않게 사이버도박에 접근할 수 있는 실태를 고려해 불법 사이버도박은 게임이 아닌 형법상 도박죄로 처벌 될 수 있는 행위임을 홍보했다. 또, 최근 일부 청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범하는 무인점포 내 절도 또한 명백한 범죄이며, 이런 행위들은 결국 처벌에 이르게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 외에도 청소년 입장에서 제주
예천경찰서는 16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데 공헌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등 즉상을 수여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업무 중 예천군 용궁면 내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형사팀은 약 한 달간의 CCTV 분석, 조사, 그리고 잠복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인근 문경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니다. 특히, 검거된 박 모씨는 작년 연말부터 경북, 대구, 경남 지역의 주유소와 식
경남경찰청장은 4월 9일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를 방문하여 체포에 불응하고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한 후 도주한 피의자를 추격하여 조기에 검거한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5일 절도 피의자 체포를 위해 주거지에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고 빌라 4층에서 에어컨 배관을 타고 내려와 시동걸린 화물차를 절취하여 도주하다 차량을 버리고 배수로에 숨어있던 피의자가 수색 중인 경찰관에게 발각되자 흉기를 들고 격렬히 저항하여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검거한 것이다.이날 연지지구대를 방문한
경북경찰청은 4월부터 7월말까지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 집중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전방위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은 점차 저연령화 경향을 보이며,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절도·사기·공갈 등 2차 범죄나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북경찰은 ‘청소년 도박’을 중점 테마로 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소년·학부모 등 주요 대상별 다양한 홍보 강화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 개입
영주경찰서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의 일환으로 자체 시책인 ‘핀포인트 집중 순찰’을 실시 중이다. 핀포인트란, 경찰청 치안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회의를 통해 순찰 목표와 지역을 선정, 지정 시간대 일 2회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정책이다. 이달은 주간 8~9시 사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을 순찰, 야간 8~9시 사이에는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해 잠재적 범죄 의지 차단했다. 5월은 행락객 증가에 따른 민생침해범죄 예방 및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과 농가들의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와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농산물 창고 등에 설치한다.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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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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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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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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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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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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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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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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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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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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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시에 질의, “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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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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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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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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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단독 선두’ 오타니, 3일 연속 홈런·멀티히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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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