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정국에 몸을 던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치를 마무리하겠다”며 세 번째 대권에 출사표를 던졌다. 홍 전 시장은 “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당선되면 ‘Great Korea’,‘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선진대국시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국내외 홍보 활동을 펼칠 대학생 앰버서더 5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모집한 앰버서더는 국내 대학생과 국내에 거주하는 APEC 회원지역 출신 유학생들 135명 중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 능력, 세계 소통 역량, APEC 정상회의에 관한 관심도 등의 평가를 거쳤다. 이들은 앞으로
경주시는 지난 9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경주 나들목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지난 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27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가 19일 막을 열었다.이번 박람회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건설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국제물산업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한의학계가 초음파 기술을 접목한 침치료로 국제 학술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SCI급 저널 ‘Frontiers in Medicine’ 최근호에 참잘함한방병원 연구팀의 논문이 게재되며 한의학과 현대 의료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논문은 ‘초음파 유도 침치료, 전통 술기에 새로운 의료 기술을 더하다(Ultrasound-guided acupuncture therapy in Korea: Advancin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사단법인 울산청년CEO협회가 2025년 새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류지아 주식회사 시너스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16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울산청년CEO협회는 그간 울산시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청년기업 협업 시스템 구축 및 통합 마케팅 지원 △공익 및 국가정책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앞으로의 운영계획에서는 △협회의 정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의 지역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착한 여행’을 실천한다.현대차지부는 두 차례에 걸쳐 조합원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안동 역사기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안동은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 내 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재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불 이후 모든 여행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중소 상공인과 관광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최근 ‘여행이 곧 기부’라는 취지의 ‘착한 관광 캠페인’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