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강준현 의원은 3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총 6회차 중 이날은 2회차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도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글로벌 결제·송금 인프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규율체계 방향성을 논의한다.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을 맡았다.기조발제에는 서병윤 소장이 ‘스테이블코인과 금융혁신: 글로벌 결제·송금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한다. 이어 김효봉 변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가 12일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자연의벗과 함께 ‘밤하늘조각 포럼: 잃어버린 밤하늘을 찾아서’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빛 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간과 자연이 지속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슬로우베드와 자연의벗은 지난해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밤하늘 조각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며 빛 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도시의 과도한 인공 조명은 인간의 수면을 방
양산시는 7일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와 협력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과 골목상권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도약 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세부사업으로 ‘노사민정 상생협력 도약 포럼’과 ‘온골목 페스타’를 진행했다.노사민정 상생협력 도약 포럼양산시는 7일 오전 ‘노사민정 상생협력 도약 포럼’을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노사민정 대표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노동안정과 일자리창출,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시민들의 지역소비 촉진운동 등 구체적인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 컨벤션에서 청년 임업인과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산림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산림 청년 포럼’은 청년 임업인과 산림정책 청년특별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산림일자리발전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6개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과제는 △산림산업 창업지원 △거버넌스 복합형 산림 인재 양성 △청년 임업인 특성화 교육 △디지털 숲가꾸기 △산림
산림청은 대전 케이더블유 컨벤션에서 청년 임업인과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산림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산림 청년 포럼’은 청년 임업인과 산림정책 청년특별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산림일자리발전소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6개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과제는 ▲산림산업 창업지원 ▲거버넌스 복합형 산림 인재 양성 ▲청년 임업
박승원 광명시장이 실질적인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정부 연대와 협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지난 2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국도1호선 포럼이 주최하고 국도1호선 도시연맹이 후원하는 ‘국도1호선 포럼 제5회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세미나에는 국도1호선 도시연맹 소속 지방정부 관계자, 학계·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초 지방정부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했다.박승원 광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재정 특례, 행정 특례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세 가지 특례가 포함되도록,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례시 지위와 권한이 포함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연찬회에서 위원들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 등 주요행사 참여 ▲워크숍, 연찬회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
‘세종 포럼’. 2003년 국세청 산하 종로세무서에서 근무한 국세경력자로서 종로지역에서 개업한 세무사 20명이 모여 만든 친목 모임.그러나 세무사업계에서 흔히 보는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니다. 업계의 문제점과 실무에서 겪는 세제·세정 개선 사안도 토론해 의견이 합치되면 서울지방세무사회나 한국세무사회에 건의하는 포럼의 성격도 띈다. 이홍길 세무사가 이사장, 김종열 세무사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무엇보다 강산이 두 번 바뀐 23년 전 모임 결성 때의 20명에서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현재까지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경남 양산시가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와 협력을 통한 경제 위기 극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도약 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노사민정 상생협력 도약 포럼’과 ‘온골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 명칭에 포함된 ‘ON’은 ‘온’기를 더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을 다시 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다음 달 7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노사민정 상생협력 도약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시민과 노동자단체, 기업, 소상공인, 지자체 등이 각자의
대구교육대는 광주교육대 및 진주교육대와 함께 '영호남 3교대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포럼'을 24일 대구교육대 상록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3개 교육대 간의 상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교원 양성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각 대학이 특색 있는 교육 협력 사례를 발표하며 상호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광주교육대는 ‘전남교육청 협업 다문화 전형 신설 사례’를 발표해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으며, 진주교육대는 ‘해외교육실습을 통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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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 美이어 스웨덴도 파산 신청…EU 배터리 어쩌나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노스볼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본 비용 상승, 지정학적 불안정성, 공급망 중단, 시장 수요 변화 등의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금융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며 "이러한 외부 요인 말고도 매우 복잡한 산업에 발을 들이면서 예상했던 문제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및 운영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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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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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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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물놀이장 2곳 신설…시민 휴식공간 제공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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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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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국내외 인공지능 제조 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AI 반송 물류 시스템이 기반이 된다.정해진 경로와 계획을 따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기존 반송 물류 시스템은 실시간 생산 스케줄 변화나 예상 외의 물류 수요 증가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반면 SK C&C의 시스템은 자율이동로봇과 연계, 실시간 생산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반송 경로를 자동 조정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 C&C는 이를 통해 물류 처리 속도를 5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