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관련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협력조직인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디지털 기기,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AI‧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포럼은 정기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포함한 조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강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제3기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포럼’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국가 전체 AI 혁신의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 차원에서 출범한 AI전략최고위협의회의 윤리·안전분과로, 학계와 산업계 등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AI의 사회적 신뢰기반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범부처 과제 발굴과 정책과제 구체화, 민·관 이행 방안을 만들어나간다. 지난해 공개한 ‘AI 윤리기준 실천을 위한 자율점검표’, AI 서비스의 윤리적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선박 등 친환경 선박의 기술개발 수준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해양 모빌리티 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포럼은 ‘바다위의 혁신: 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에 따른 국
농협중앙회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4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강호동 회장의 ‘조합장과의 만남의 날 정례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1,111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조합장 포럼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간단한 모두발언과, 부서장들의 부문별 추진전략 발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이 조합장들과의 질의응답과 현장토론에 할애됐다.특히, 현장
고양특례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MUSEUM, 유연하고 활기찬 공간’을 주제로, 고양시의 공립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개 포럼으로 주제 발표와 다양한 전문가들 토론으로 꾸려진다.주제 발표는 박제광 건국대학교박물관 학예실장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고양시 박물관 건립 전략’에 이어, 정용훈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장의 ‘평택 MUSEUM 설립 이야기, 지금 평택에서는…’으로
KB금융그룹은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세션’과 KB금융의 데이터 비즈 분야 현황을 공유하는 ‘비즈 세션’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세션에서는 데이터 전문가를 초빙해 ▲데이터를 문화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기술 ▲데이터 과학과 디지털 인문학 사례 등에 관해 살펴보며, 비즈 세션에서는 ▲마이데이터 통합 분석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2024 서초구 AI 기반 공교육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과 포럼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AI 윤리‧인성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전성수 구청장이 서초구의 AI 기반 맞춤형 공교육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한다. 구는 ‘따뜻한 맞춤형 AI 공교육’을 목표로 AI 학습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4년도 제1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제주지역 경제계 인사 및 주요 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홍석 미래에셋증권 선임매니저가 ‘부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최 선임매니저는 “투자의 본질은 소득 내 지출 후 여유자금으로 자산을 취득하는 것으로, 매력적인 자산에 나의 자본을 던져둔 후에는 시간의 힘이 필요하다”라며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부자란 높은 소득과 잘 관리된 지출, 자산의 장기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주시가 지난 3일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행사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 글로벌혁신특구 기업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며 기업, 을 끌었다. 나주시는 4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한 중압직류 배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국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6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이재명 "의대 증원 불가피“
尹 "민생협의 위해 여야정협의체 필요", 李 "국회 우선 활용하자"대통령실 "대승적 인식 같이한 부분 있어…민생 개선에 정책적 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근로자의 날 슈퍼 콘서트 열려…트로트 가수 총 출동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충남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트로트 장르 국내 톱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영탁·장민호·진성·주현미·알리·린·정수라·정동하·김다현·빈예서·정미애·소명과 아이돌 가수 미미 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 동명면 가천리향우회, 주민축제 성료
칠곡 동명면 가천리향우회는 지난 27일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및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가천리향우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서 대성황을 이뤘으며,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진행으로 어르신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李영수회담…대통령실·민주당 “첫 소통에 의미둬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 동안 영수회담을 진행했다.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720일 만에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과의 소통, 협치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힌 반면 민주당은 “큰 기대를 했지만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너무 안일해서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이 주장했던 민생 회복,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한 의지가 없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여는 詩] 붓꽃 춤
붓 끝에서 피어나는 묵향만연체의 붓꽃가만 한 손을 들었다 놓고남색 치마 아래외씨 버선 코 보일락 말락마음 절벽에서 써내려 가는 붓글씨슬픔의 내장량 하나드러내지 못하고느릿느릿, 새가 되어 날아가는울음산 하나 옮겨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