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6·3 지방선거에 적용될 행정통합법을 최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임시국회 회기 중 이른바 3대 사법개혁법과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국민투표법, 3차 상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등을 차례대로 처리키로 했다. 이에 야당인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필리버스터를 통해 총력 저지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은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53조 제1항은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 정부 지분 50%이상 보유 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 교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하는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은 선거일 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다만,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거나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쟁력있는 후보 선택을 위한 여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본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야가 엄격한 공천룰을 적용하고 현역물갈이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부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시작한다. 충북지사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민주당은 다음달 초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4월20일까지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예비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은 공관위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 투표 100% 경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19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위 의원은 이날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가 아닌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위 의원은 “진심으로 도민을 위해 일을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치열하게 일해 왔지만 국회의원의 역할은 도민의 삶에 직접적이기보다는 늘 조력자나 조언자의 위치에 머물러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3선 도의원과 3선 국회의원, 그리고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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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의 선언인가, 분열의 무대인가 2026년 2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두 번째 임기 첫 State of the Union 연설에 나섰다. 100분을 훌쩍 넘긴 장시간 연설 속에서 그는 미국의 ‘황금기’를 선언했고, 지지층은 환호했다. CNN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The Guardian 등 외신은 정책의 구체성 부족과 과장된 통계 인용을 지적했고, NBC News는 연설장이 정파적 갈등의 무대로 변모했다고 평했다.이 장면은 비단 미국 정치의 풍경만은 아니다. 곧 다가올 인천 지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 구도에 관심이 모아진다.오영훈 지사의 재선에 맞서 문대림, 위성곤 의원이 도전장을 낸 가운데, 오 지사와 문 의원 두 명이 감점을 받으면서 경선에서 불리한 구도에서 선거전을 치르게 됐다.오 지사의 이의신청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기각돼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가 확정됐다.하위 20%에 포함되면 공천 심사에서 총점의 20%, 경선에서는 득표의 20%가 감산된다.문 의원은 2012년 총선에서 공천 불복으로, 공천 심사에서 총점의 25%,
6월 지방선거에 앞서 전국 광역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20일부터 시작됐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정당 소속 예비후보자 23명이 등록됐다. 현직 세종시의원도 두 명이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개혁신당과 정의당 소속은 등록된 인사가 없다. 우선 1선거구에는 민주당 정연희 두리항공여행사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국민의힘은 정연주 조치원 농업기술 경영컨설팅업 대표가 등록했다. 3선거구는 민
오는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 투표율이 얼마나 집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2년 치러진 제8회지방선거에서 선거인 수 절반에 가까운 투표자가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던만큼 올해 지방선거에 나서는 출마예정자들로선 투표율 끌어올리기가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충청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세종지역 인구수는 올해 1월 기준 39만1477명으로, 2022년 인구수 38만4000여명과 비교하면 8000여명 정도 늘어난 수치다.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선거인 수는
코스피 5000 시대 연 '경제 성과'와 '성실한 국정 운영'이 보수 텃밭 흔들고 있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까지 연결될지도 주목된다.전통적인 보수 진영의 심장부인 대구·경북에서 유례없는 민심의 지각변동이 포착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급등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까지 동반 상승, 국민의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유의 결과가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의 2026년 2월 2주 차 정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대변인은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상 위의 서류가 아니라 현장의 발소리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공업지구 지정으로 울산 발전을 견인했던 남구가 ‘리부팅’으로 다시 한 번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야 시기로, 단순한 행정력이 아닌 치밀한 설계도와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공간과 공간을 잇고, 사람과 기회를 잇는 남구의 새로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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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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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서울대 명예교수는 25일 테크노섬나회에 지역아동들의 ‘마음 챙김 프로젝트’에 사용할 35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상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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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들이는 농업용 관정 영향조사, 졸속 추진 우려...왜?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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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터넷신문협회와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25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천 갯벌의 생태, 문화,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이용의 조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특히 △인천의 갯벌 관련 공익 정보의 확산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세계유산 등재 추진 취지 및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론장 확대 △시민참여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행사, 교육, 포럼 △온라인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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