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달콤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 1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라라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급스러운 포장과 이색 조합이 돋보이는 '두바이 빼빼로 세트'를 만나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한정판 굿즈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은 파란라벨이 선보인 4번째 굿즈로 베이커리,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보냉 소재 도시락 가방이다. 빈티지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대표 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세 번째 해외 공항 입점이다.연간 약 5000만명 이상이 이용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1호점 ‘자이산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앞서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은 지난해 몽골 대표 식품·외식 기업 푸드코프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푸드코프는 몽골의 대표적인 식품 기업으로 제조·외식·유통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이마트 노브랜드는 16일 ‘아우어베이커리’와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티초코쉘 헤이즐넛, 더티초코 청크 그래놀라, 더티초코 페스츄리 바이트, 더티초코 모카라떼, 더티초코 오믈렛케이크 등 5종을 이마트와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 이마트몰 등에서 판매한다. ‘아우어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전국에서 총 25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
최근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숨져 ‘과로사 의혹’을 제기했던 유족이 사측과 합의하고 산업재해 신청을 철회했다. 3일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 소속으로 일하다 지난 7월 갑자기 숨진 A씨 유족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더보상’에 따르면, A씨 유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건강한 빵을 중심으로, 단순 소비형을 넘어 체험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확대됐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빵 체험, 빵 마켓, 베이커리 전시, 이벤트, 지역 기업 및 농산물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은 지난달 30일 경북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영덕경찰서와 영덕소방서 전 직원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모두의 힘 베이커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헌신한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명칭인 ‘모두의 힘’은 제복근무자가 모두의 영웅이라는 의미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는 중의적인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달식에는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
파리바게뜨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K-베이커리를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파리바게뜨는 오는 27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21개 회원국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인사, 취재진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가 담긴 베이커리 제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외교통상장관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에 한국 전통의 미와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대
한국타이어가 ‘사랑의 빵 나눔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대덕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지역밀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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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베트남 예술계 주목
전남 함평군의 대표 가을 축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베트남 예술계로부터 주목받으며 국제 문화교류의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베트남무대예술가협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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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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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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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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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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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철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법 개정에 맞춰 실질적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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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은 11일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분리 신설 문제를 주제로 질의하면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과 함께 교육지원청이 실질적인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회철 의원은 “지난 10월 26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 신설이 한층 용이해졌다”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6개 통합지원청 분리 신설 필요성과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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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의원 "3억5000만 원 들여 매출 5억9000만 원?" 판로지원 실효성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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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은 10일 열린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성과 부족을 문제 삼았다.이병숙 의원은 “기업 수는 1284개인데 전체 매출이 34억 원”이라며 “온라인 매출은 8억30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온라인 판로 지원에 3억5000만 원이 투입됐는데, 총 매출이 5억9000만 원”이라며 “예산 대비 실적이 지나치게 낮다”고 꼬집었다.이병숙 의원은 031샵 운영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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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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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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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1일 ‘2025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내남면 월산2리, 건천읍 용명3리, 용강동 승삼·다불마을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로자로는 건천읍 용명3리 마을대표가 선정됐다. 경주시에서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수상이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산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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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의원 "필수의료할수록 손해··· 경기도의료원 재정지원 체계 전부 뜯어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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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1일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 적자는 병원의 경영 실패가 아니라, 필수의료를 제공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적 문제”라며 “도의 재정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윤태길 의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진찰·투약·마취 등 기본 진료 행위의 원가 보전율이 50~70% 수준에 불과해, 공공병원은 환자를 많이 볼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라며 “이런 저수가 체계가 공공의료기관의 만성 적자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