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를 운영하는 수성문화재단은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실에서 동행기획전Ⅱ ‘전통의 숨결, 오늘을 새기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민화, 서각, 옻칠 등 오랜 시간 세대를 거쳐 전승돼 온 전통 미술 장르를 동시대의 감각으로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한국 미술의
김경희 ㈜호미화방 대표가 6일 거창군에 10㎏ 들이 쌀 370포를 전달했다. 그는 2017년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인 거창군에 1000만 원 상당 쌀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미술 화구 전문 기업 ㈜호미화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섭 기자
이탈리아 전문가로 방송과 유트브 채널 등에서 활약하는 구지훈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를 맡았다.7일 새벽 3시 30분 JTBC로 생중계되는 개회식에는 배성재·이수빈 아나운서와 이탈리아 문화, 미술, 역사에 대한 깊
울산미술학원연합회의 ‘ROOM TO REST: Healing & Wellness through Art’전이 이달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산업문화갤러리 잇츠룸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의 각기 다른 현장에서 활동해 온 미술학원 원장들의 개인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전이다. 유병선 울산미술학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강영희, 권혜린, 김은아, 김지은·김혜주, 박은경, 서영혜, 이수진(매곡
감성빈은 슬픔을 그리고 빚는다. 그의 작품에서 슬픔은 개인적 감정의 차원을 넘어, 다수의 관객을 동화시키는 사회적 유대로 확장된다. 그의 작품과 마주할 때 체감하는 슬픔이라는 감정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감성빈은 엘리트 미술 교육의 경로를 벗어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1983
화가 조로사가 1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로 꼽히는 이번 행사는 31회를 맞아 전 세계 90여 개 갤러리와 미술 기관이 참여한 대형 아트페어다.조로사는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