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종이팩이 폐지와 함께 버려지는 경우에 대비,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종이팩 재활용 고도화 협약 체결을 맺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등 환경보전에 향후 기대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시 당국은 14일 오전 11시 종이팩 생산부터 최종 처리까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7개 관련 기업 등과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협약 체결을 밝혔다.참여 기업을 살펴보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상웰라이프, ㈜대흥리사이클링, ㈜매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