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기업 및 외부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분야 전문가 및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등 안전당사자가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다.위원들은 동서발전의 상반기 안전관리 현황과 더불어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 등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적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안전의
경북도는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김철문 경북도경찰청장, 박근오 경북도소방본부장, 엄태봉 경북도이통장연합회장, 은종현 경북도자율방재
경북도는 재난의 대형화 예측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 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 엄태봉 경북이통장연합회장, 은종현 경북자율방재단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구름 농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지난 3월 에너지바우처 현장방문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 나갔다.공단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히트펌프, LED 등 고효율 설비를 발굴하여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름은 상추 등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사회서비스 돌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사업단을 출범했다.사업단은 사회서비스 분야 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중심 리빙랩형 교육 구현 △유연하고 개방된 교육인프라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또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서비스 기관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중심형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이동진 총장은 “지역 내 사회서비스 분야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 이라며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 ‘민생행정의 날’로 취임 3년 차 첫날을 시작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첫 번째 걸음으로 올 11월 입주를 앞둔 둔촌1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진행 중인 ‘풍성로 도로 확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이 구청장은 도로 확장 및 경사 조정 등 공사 주요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안전사고가
안병구 밀양시장이 ‘현장중심 시민중심’ 행정에 드라이브를 걸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취임과 동시에 16개 읍·면·동을 찾아 다니며 민생을 챙기거나, 쟁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핵심 현안 사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오전에는 업무, 오후에는 현장’ 일정으로 촘촘하게 시정에 임하고 있다.안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취임사에서 이미 예고됐다. 그는 “공직자들은 자신의 성공이나 자신에 대한 보상보다 시민이 성공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시민’을 강조했고, “소통을 통해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어제 관내 철도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관리 체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현장중심 사업관리 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PM은 건설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이번 워크숍에서 강원본부는 현재 시행중인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공정관리 및 현안사항, 효율적인 사업관리 체계 운영을 위한 방안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국민
태안군이 초보 귀농인을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센터 본관 대강당 및 지역 농가에서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귀농인 현장중심 영농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귀농인들의 영농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핵심 영농교육과 실습 및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귀농 성공사례 청취 △농장 견학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소형농기계 이론 및 실습 △농·융복합 농가 견학 △농촌체험 등이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은 24일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임업진흥원 본원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산림분야 공공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개최했다.본 활동은 산림청 산하 기관 간 정부혁신 적극 이행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 5개 기관이 참여한다.이날 회의는 혁신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기관별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제안하며, 산림분야 혁신 네트워크의 구체적인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최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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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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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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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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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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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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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건희 여사,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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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라면서"...JDC파트너스, 채용 응시자 이름.근무지 공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자회사인 제이디씨파트너스가 일반직 직원을 블라인드 절차로 공개 채용하면서 응시자의 이름과 근무지 등 정보를 모두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JDC는 제이디씨파트너스의 채용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이 같은 문제를 발견하고, 주의요구 1건 및 개선요구 2건 등 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제이디씨파트너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기타공직유관단체 공정채용 실무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직원채용 업무 처리지침'을 만들었는데, 이 지침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면서 지원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신체조건, 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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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 개그맨 21호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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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제주음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 7일 개최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33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입상자를 위한 음악회 'Victory'를 오는 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본 공연 전에 입상자를 위한 시상식이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상자음악회는 전체 차상 1명을 포함한 각 부문 1등 중 최고점 경연자 19명이 함께 하며 음악을 통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2024 신인음악회 'Hope'가 열린다.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2024 신인음악회는 신인음악회 오디션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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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해상풍력특별법 통과 시 수혜 기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22대 국회에서 발의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의 통과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해상풍력사업은 개발입지 선정 문제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 사업 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해상풍력특별법이 통과 시 정부가 주도적으로 계획입지를 선정하는 등 보다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법안의 필요성에 여당과 야당 모두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통과가 유력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