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예물 전문 브랜드 새미쥬얼리가 최근 웨딩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강화하며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반지 디자인부터 소재, 마감, 사이즈까지 ‘나만의 웨딩밴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상담 프로세스를 마련해, 맞춤 제작 단계로 서비스를 진행한다.최근 예비부부는 ‘하나로 오랫동안 착용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소재나 형태, 착용감에 대한 개성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맞춤 제작은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