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의 청렴도가 지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전 등급에서 최하위 그룹인 5등급으로 추락해 부패 지자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25일 울릉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군부 중 종합청렴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모두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종합 4등급에서 한 단계 더 하락한 수치로, 행정기관 전체 평균과 기초단체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참담한 성적표다. 특히 전년 대비 청렴노력도는 2듭급 하락, 청렴
충북 청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요양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사다리를 타던 중 1.2 높이에서 추락했다.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같은 달 30일 숨졌다.당시 그는 천장 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오르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은 22일 유도선 수난사고 대응 통합지원본부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행락철 칠성면 괴산호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승객이 선박에서 추락해 수난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때 관계기관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훈련은 △재난상황 전파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통합지원본부 설치 결정에 따른 실무반별 토론훈련 △구조작업 완료 후 현장지휘권 이양과 수습·복구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괴산소방서와 괴산경찰서가 참여하
골프 카트를 운전하던 캐디의 과실로 승객이 추락해 골절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캐디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9단독 설일영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골프장 캐디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2023년 3월 15일, 골프장 17번 홀 인근 경사진 카트 길에서 50대 여성 이용객 B 씨를 태우고 카트를 운행하던 중 사고를 냈다.조사 결과 A 씨는 18번 홀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각도가 큰 커브 구간에서 충분히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가속하며 좌회전한
삼성중공업이 23일 중대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중단되는 사업장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로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모든 생산 작업을 멈춘다. 이번 특별 안전교육은 전날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한데 따른 결과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전날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지면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22일 오후 3시 9분쯤 약 21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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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5년 구형에 주요 외신들 "수감됐던 대통령들 전부 사면"…윤석열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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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장 '셀프연임' 뿌리 뽑겠다... "8대 지주 특별점검"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 선임절차, 성과보수 체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융회사의 낡고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금융위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감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가동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TF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CEO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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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창설 20주년 ‘AI 스마트 치안’으로 새롭게 도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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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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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소상공인 팝업 행사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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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취약계층 아동지원 돈육 300kg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제주양돈농협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돈육 300kg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으로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40년간 조합원과 제주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주양돈농협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후원금 지원 및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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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인면, 전년보다 성금 기탁 증가… 지역 곳곳의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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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북부동, 주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소통 행정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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