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과제와 현안을 논의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혁신룸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설명회에서 시는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와 대통령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국가 핵심 시설 완전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 필요성도 역설했다.여성가족부, 법무부 등 5개 부처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을 약속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 시장은 도담동 소재 노인복지주택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평소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이어 종촌동 소재 자활근로사업장인 ‘우리콩 종촌두부’와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초생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최 시장은 도담동 소재 노인복지주택에 홀로 사는 어르신댁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평소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이어 종촌동 소재 자활근로사업장인 ‘우리콩 종촌두부’와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글을 국제화
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5 세종한글축제와 국제 한글 프레 비엔날레 준비에 힘써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글과 한
김만식 기자 = 최민호 시장이 2일 남부경찰서 한솔지구대와 남부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 안전 대책을 살펴보고,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
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볼거리 많은 세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권역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광역자치단체장 직무평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12위까지 공개하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48.0%로 6위, 김태흠 충남지사 45.5% 8위, 이장우 대전시장 44.4% 11위 등 다른 충청권 단체장은 순위권에 안착했다.김 지사는 지난 4월 12위에 오른 뒤 5개월 간 순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정당 지표 상대지수는 89.2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조치원읍 대동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습관 확산을 위해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민호 시장과 세종경찰청, 북부경찰서, 교육청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안전보행 지도 △자전거 잠금장치 생활화 홍보 △어린이 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세종한글축제’ 및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올해 579돌 한글날이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여러 가지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한글과 연계한 축제·행사 개최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한글문화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이끌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먼저,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세종한글축제는 10월 9일~11일까지 사흘간 31만명 방문해 시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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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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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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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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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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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너 똑똑한데 국감 나와라" … 김현지 "안 나간다고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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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으로부터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받고 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안 나간다고 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 부속실장을 잘 안다"며 "담양 출신이다.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고, 자식이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안방마님’이다, ‘빨갱이’다, 이런 중상모략을 해서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김 부속실장을 조희대 대법원장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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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구인 사이트 ‘하데스 카페’가 차단된 이후, 해외 교민 커뮤니티와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유사한 불법 구인 광고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18일 취재를 종합하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교민 사이트에는 ‘해외 고수익 아르바이트’, ‘채팅 업무 직원 모집’ 등의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